영화검색
검색
뛰댕기는 신으로 촬영 끝낸 김선아의 ‘잠복근무’
2005년 1월 10일 월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김선아 공유 남상미 노주현 박상면 오광록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잠복근무(제작:마인엔터테인먼트)>가 4개월간 이뤄진 70회차의 모든 촬영 일정을 마쳤다.

강북 쌈짱 출신의 여형사로 증인을 보호하고자 고등학교에 위장잠입한 천재인(김선아)의 왁자한 대활약상을 그린 영화는, 위장과 뜀박질이 전문인 여형사답게 살을 에는 듯 한 칼바람 속에서 수녀복 차림의 자태로 나쁜 놈을 때려잡고자 열심히 골목길을 뛰댕기는 신으로 마무리 졌다. 것두, 아침 8시에 스타트해 다음날 밝을 때까지 하루 웬종일....

김선아의 역동적인 액션과 쟁쟁한 출연진들의 코믹연기 그리고 기발한 스토리까지 여러 모로 기대되는 <잠복근무>는 3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9 )
mirunuri
김선아씨의 연기가 기대 되네요,.   
2005-01-31 11:23
1 | 2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