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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의 남자들 TV에서 만나다.
브루스 윌리스와 애쉬튼 커쳐 까메오 출연 | 2005년 9월 14일 수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데미 무어 인생의 두 남자가 이번 가을시즌 TV 시트콤 <요절 복통 70 쇼(That ‘70s Show)>에 출연한다.

데미 무어의 전남편인 브루스 윌리스 (Bruce Willis)의 역할은 사설 경호 업체의 사장으로 전 와이프의 현재 연인인 애쉬튼 커쳐(Ashton Kutcher)를 면접 보게 된다. 애쉬튼 커쳐는 경비원일을 구하는 역할로 출연한다고.

두 배우가 함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사람들에게는 큰 흥미를 끌것으로 보인다. 이번 카메오 출연으로 지난 시즌 이 시트콤을 떠났던 커쳐의 복귀가 빨리 질것으로 예상된다. 브루스 윌리스는 이번 출연료를 미국 적십자 사에 재난 구호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며 이 에피소드는 11월에 미국 전역으로 방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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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ugirl
70 쇼 진짜 웃기던데...한국에 브루스윌리스 나오는편은 언제 방영될런지...기대만땅이네여   
2005-10-03 22:22
upwards
사진이 절묘하네요. 브루스 윌리스를 건너다 보는 애쉬튼 쿠쳐의 표정 ^^   
2005-09-1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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