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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톰 행크스, 40살에 군인 되다!
2006년 7월 7일 금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명예' 레인져 요원이라서 다행! 휴~
'명예' 레인져 요원이라서 다행! 휴~
톰 행크스가 지난 목요일 미육군 레인저 부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라이언 일병구하기>에서 레인저의 소대장 존 H. 밀러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었다.

미국 조지아주(州)의 포트 베닝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톰 행크스는 2차 세계대전의 참전용사로 훌륭한 연기를 해주었으며, 2차 세계대전 참전 행사의 대변인 역할과 디데이 박물관 모금행사에 명예 의장으로서 명예의 전당에 그의 이름을 헌정하기로 했다고 한다.

얼마 전 개봉한 <다빈치 코드>에서 기호학자 랭던 교수로 분했던 톰 행크스는 이 영화로 전 세계에서 2억 30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여 속편에도 출연하기로 결정돼 겹 경사를 맞은 상태.

톰 행크스는 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활동한 CIA비밀 요원의 이야기를 담은 <찰리 윌슨의 전쟁>에서 제작과 주연을 맡아 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과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2006년 7월 7일 금요일 | 글_이희승 기자

5 )
qsay11tem
감동적   
2007-07-30 09:00
kpop20
휴먼영화인거 같네요   
2007-06-07 17:37
ldk209
라이언 일병 구하기.. 현실에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2007-04-25 09:55
theone777
ㅎㅎ   
2007-03-11 05:45
js7keien
톰 행크스의 연기는 나무랄 데 없지만..
라이언 한 사람의 목숨이 그를 구하기위해 스러져간 여타 미군들 목숨보다 소중한가?
  
2006-10-0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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