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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우먼 미셸 파이퍼가 돌아온다
나 돌아왔어, 배트맨 | 2003년 8월 21일 목요일 | 임지은 이메일

1992년 작 <배트맨 2>에서 복잡하게 뒤틀린, 그러나 매혹적인 악녀 캣우먼을 연기했던 미셸 파이퍼가 돌아온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새 배트맨시리즈 <캣우먼>(가제)에서 파이퍼가 맡게 될 역은 10여 년 전과 같은 팜므파탈 고양이는 아니다. 대신 <배트맨 2>에서 캣우먼의 얼터 에고(본래 자아를 대신하는 위장된 자아)로 설정되어 있던 셀리나 카일의 모습으로 카메오 출연할 예정.

사실 오래 전 인터뷰에서 미셸 파이퍼는 몸에 착 달라붙는 라이크라 소재의 캣우먼용 수트를 입는 게 너무 싫다고 고백한 바 있기도 하다. 파이퍼를 대신해 이 유명한 의상을 소화할 배우는 완벽한 프로포션으로 이름난 할리 베리.

1 )
mckkw
이쁘던데...   
2008-03-0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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