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이완 맥그리거 올누드씬 안돼
미국 ‘영 아담’ 성기 노출 씬 삭제 | 2003년 9월 8일 월요일 | 임지은 이메일

이완 맥그리거의 신작 <영 아담>은 적나라한 섹스씬과 욕설 등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배급사 소니 클래식은 <영 아담> 미국 개봉 시 이완 맥그리거의 성기 노출씬을 자르기로 결정했다고.

배우 스스로도 미리 밝힌 바 있지만 이 영화에는 수없이 많은 정사 장면이 등장한다. 그 중에서 틸다 스윈튼과 함께 한 베드씬에서 이완 맥그리거는 올누드 연기를 감행했다. 한편 베드씬 전체를 들어낼 것인지 성기 노출 부분 외에는 남겨둘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에 있다. 한편 이 영화는 자국(영국) 내에서는 수위에 비해 이례적으로 18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0 )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