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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샤의 추억’에 낙점된 청순미인 장쯔이
오는 9월초 크랭크인 예정의 ‘게이샤의 추억’ | 2004년 7월 28일 수요일 | 심수진 기자 이메일

머리카락이 흩날리면, 더욱 예뻐지는 장쯔이
머리카락이 흩날리면, 더욱 예뻐지는 장쯔이
오래전(?) 한국 톱여배우들 몇몇도 이름이 거론됐던 영화 <게이샤의 추억>에 청순미가 돋보이는 장쯔이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제작사인 일본 소니사는 7월초, 뉴욕에서 화려하게 공개 카메라테스트를 열었는데, 이 카메라테스트에 장쯔이를 비롯해 장만옥, 양자경 등 내노라하는 여배우들이 참가했다는 것. 들리는 정황에 따르면, 장쯔이는 국제적인 인지도, 무용 실력 등의 장점들로 다른 여배우들보다도 월등히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고.

스필버그가 제작쪽 일에 관여하는 <게이샤의 추억>은 <시카고>의 감각있는 연출자 롭 마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상태. 아서 골든 소설이 원작으로, <아이, 로봇> 등의 쟁쟁한 작품을 담당했던 아키바 골즈먼 등이 각본에 참여한다.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장쯔이는 혹시나 영화 스케줄을 고려해 올해 베니스 영화제 심사위원직도 특별히 사양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프리 프로덕션 단계인 <게이샤의 추억>은 오는 9월에 크랭크인할 예정.




2 )
js7keien
게이샤의 추억?
여성을 만인의 연인으로 보던 시절을 노스탤지어로 그리는, 의도가 불순한 영화   
2006-10-01 19:44
gracehpk
책이 무진장 잼있는데.. 한국배우가 할 수 있었더라면... 근데 일어대사 소화는 어떻게?   
2004-08-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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