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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엘리어트', 피터 잭슨 버전 ‘킹콩’에 합류
잭 블랙, 나오미 왓츠, 애드리언 브로디에 이어 합류 | 2004년 7월 29일 목요일 | 심수진 기자 이메일

벌써 이렇게 큰 '빌리 엘리어트'
벌써 이렇게 큰 '빌리 엘리어트'
경쾌하게 공기 속을 가르던 탭댄스 리듬이 인상깊게 남겨진 <빌리 엘리어트>. 여기서 주인공 ‘빌리 엘리어트’를 멋지게 보여준 제이미 벨이 <킹콩(King Kong)>에 합류한다.

유니버셜 픽쳐스가 제작하고, 피터 잭슨 감독이 연출하는 <킹콩>호에 이미 탑승한 배우들로는, 귀여운 뚱보(?) 잭 블랙, 이지적인 매력의 미녀 나오미 왓츠, <피아니스트>의 창백한 매력남 애드리언 브로디다.

제이미 벨은 젊은 카메라맨을 맡아, 영화제작자로 분한 잭 블랙과 함께 거대한 고릴라 ‘킹콩’을 찾기 위한 탐사에 나서게 된다. 피터 잭슨이 역대 감독들 중에서 가장 높은 개런티인 2천만 달러를 받고 연출하게 되는 <킹콩>은 아직 프리 프로덕션 단계로, 내년 12월에 관객들에게 선보여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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