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러브레터
    20 Ʈ
     8.88
  2. 2  아멜리에
    20 Ʈ
     8.46

시작보다 끝이 좋은 영화 (오락성 7 작품성 6)
우는 남자 | 2014년 5월 30일 금요일 | 최정인 기자 이메일

감독: 이정범
배우: 장동건, 김민희
장르: 액션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시간: 116분
개봉: 6월 4일

시놉시스

낯선 미국 땅에 홀로 남겨져 냉혈한 킬러로 살아온 곤(장동건)은 조직의 명령으로 타깃을 제거하던 중 예상치 못한 실수를 저지르고, 그는 자신의 삶에 깊은 회의를 느낀다. 그런 그에게 조직은 또 다른 명령을 내리고, 곤은 마지막 임무가 될 타깃을 찾아 자신을 버린 엄마의 나라, 한국을 찾는다. 한편,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하루하루 절망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모경(김민희)은 가족을 잃은 자책감과 괴로움으로 살아가던 중 자신도 모르는 사이 엄청난 사건에 연루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딸의 죽음 뒤에 감춰진 진실을 알려주겠다는 한 남자가 나타난다.

간단평

<우는 남자>의 가장 아쉬운 점은 평생을 킬러로 살아온 곤이 모경을 살리기로 결심한 동기의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엄마로부터 버림 받은 후 죽음이 도사리는 곳만 찾아다니는 킬러 곤의 마지막 선택과 플래시백은 그러한 아쉬움을 일말 해소한다. 간혹 인위적으로 느껴지는 설정들이 있으나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액션은 스토리의 부실함을 감추며 긴장감을 유지시킨다. 특히 액션의 긴장감을 자극적인 칼부림 대신 총탄 궤적으로 인한 공간의 압박으로 조성한 아파트 총격전은 ‘액션 레전드’ 이정범 감독의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다. <아저씨>만큼 강렬하지는 않지만 더 깊고 세련된 <우는 남자>는 시작보다 끝이 좋은 영화다.

2014년 5월 30일 금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




-장동건의 살기 넘치는 킬러 눈빛.
-검증된 액션들의 효과적인 활용.
-아이를 이용한 반복되는 감정 소구.
-영화 전반부 다소 늘어지는 전개.
2 )
kysom
감독이 자신의 후속작을 <아류작>으로 만들어버리다....   
2014-07-16 16:45
cjy1950
무의미한 총격전과 피의 살육이 1시간 넘게 논스톱으로 이어지는데 공감이 안가니 재미가 없을수밖에..
주말 낮시간에 관객 6명이서 영화본 건 처음.. 즉, 장동건의 이번 작품도 망했다는 의미..   
2014-06-0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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