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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발명가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 (오락성 7 작품성 6)
레오나르도 다빈치 | 2018년 4월 24일 화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감독: 세르지오 맨피오
배우: 미상
장르: 애니메이션
등급: 전체 관람가
시간: 82분
개봉: 4월 26일

시놉시스
상상력, 발명, 그림, 모험심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천재 소년 ‘레오나르도 다 빈치’! 세상에 없는 기발한 발명품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자랑하는 것이 즐거움인 레오는 어느 날, 보물을 가득 담은 해적선이 바다에 침몰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레오와 친구들은 보물을 찾기 위해 무시무시한 해적들이 기다리고 있는 몬테크리스토섬으로 떠나는데....

간단평
<모나리자>로 유명한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화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뛰어난 발명가이기도 했던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레오나르도’와 (아마도) 모나리자의 모델이었을 그의 여친 ‘리사’를 주축으로 실존했던 인물에 상상력을 입힌 애니메이션이다. 해적에 맞서 난파된 보물선을 찾는 모험에서 잠수복, 낙하산, 잉크펜, 행글라이더 등등 기발한 발명품들을 만날 수 있다. 두 주인공 외에 꼬마 ‘아그네스’와 니콜로’를 팀에 합류시켜 귀여움을 보충했다. 천재 ‘레오나르도’가 기지를 발휘하여 순간순간 위기를 모면하고 결국, 소중한 사람을 지킨다는 전형적인 스토리를 채택,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의 공식을 충실하게 따른다. 러브송, 랩,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음악을 활용했고, 알록달록 선명한 색상으로 담은 영상도 훌륭하다. 세르지오 맨피오가 연출한 드물게 접하는 이탈리아 애니메이션이다.

2018년 4월 24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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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이자 발명가였던 다 빈치에 상상력을 입힌! 흥미진진
-오케스트라, 랩, 러브송 등 ost + 선명한 색감의 풍광, 시청각적으로 훌륭~
-다빈치의 창의력 넘치는 발명품들, 백마디 설명보다 이 한편으로!
-애니메이션? 일본 판타지나 디즈니만 보겠다는 분
-발명품을 보는 재미는 있지만...스토리 자체는 평이
-유아에겐 어렵고 성인에겐 심심하고, 다소 애매한 눈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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