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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저래도 안 죽는 (오락성 5 작품성 5)
할로윈 킬즈 | 2021년 11월 2일 화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감독: 데이빗 고든 그린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 주디 그리어, 앤디 마티첵
장르: 공포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시간: 105분
개봉: 10월 27일

간단평
<할로윈>(2018)에서 ‘로리 스트로드’(제이미 리 커티스)는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혀온 살인범 ‘마이클 마이어스’를 집 지하실에 가두고 불을 지른다. <할로윈 킬즈>는 그 순간부터 곧장 이어지는 후속적이다. 공포로부터 해방된 줄 알았건만, 불 난 집으로 달려가는 소방차가 등장하며 영화는 끝나지 않는 두려움을 예고한다. <할로윈>에서 제이미 리 커티스의 맹활약과 할머니, 딸, 손녀 3대의 연대에 힘입은 생존이라는 테마를 잘 살렸다면 <할로윈 킬즈>는 보다 이야기 폭을 넓혀 해든필드 주민들 전반을 무대 가운데로 내세운다. 찔리고, 잘리고, 부러지는 등 연이은 학살을 묘사한 수위 있는 표현, 듣기만 해도 금세 알아차릴 수 있는 상징적인 OST 덕분에 기본적인 공포감은 조성하는 작품이다. 다만 어떤 공격을 받아도 절대 죽지 않는 불멸의 존재로 그려진 ‘마이클 마이어스’ 때문에 후반부로 갈수록 긴장감이 줄어드는 건 어쩔 수 없다. 국내에서는 롯데시네마 단독 상영으로 개봉했다. 다만 희소한 극장 상영 회차를 고려해 예매해야 한다. <할로윈>에 이어 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이 연출했다.

2021년 11월 2일 화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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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의 <할로윈> 직후! <할로윈 킬즈>로 이어지는 이야기까지 꽤 기대되는 시리즈 팬이라면
-찔리고, 잘리고, 부러지는 등 연이은 학살 묘사! 수위 있는 슬래셔 무비 찾아보는 매니아라면
-이래도 저래도 절대 안 죽는 ‘마이클 마이어스’… 나중에는 ‘당연히 살아나겠거니’ 심드렁해질지도
-<할로윈>에서 호평했던 할머니, 딸, 손녀의 액션 연대 기대한다면 이번에는 기대와는 좀 다른 전개에 아쉬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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