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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없는 레이싱 로맨스 (오락성 4 작품성 4)
스피드: 레이스1 |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감독: 진혁선
배우: 조우녕, 곤릉, 범일신
장르: 액션, 로맨스, 멜로, 드라마
등급: 12세 관람가
시간: 105분
개봉: 1월 20일

간단평
리그 최초 여성 프로 레이서 ‘릴리’(곤릉)는 무리한 게임으로 사고를 당하고, 자신을 대신해줄 레이서 ‘잭’(조우녕)을 영입한다. 실전에 제대로 나서 본 적 없는 ‘잭’은 혹독한 훈련에 돌입한다. <스피드: 레이스1>은 속도감 있는 자동차 레이싱을 소재로 한 엔터테이닝 무비를 표방한다. ‘릴리’가 조련사가 돼 ‘잭’의 운전 실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두 사람 사이에 로맨스가 형성되는 흐름인데, 두 사람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경쟁자 ‘제프리’(범일신)가 이야기에 합류하고 기능적으로 짜인 상투적인 갈등과 감동이 연출되면서 주인공 간의 케미가 제대로 살지 못한다. 영화의 핵심 재미를 책임져야 하는 레이싱 시퀀스의 속도감, 박진감도 떨어지는 편이다. 차의 움직임을 쫓는 수준의 평면적인 촬영에 중계 음성을 더하는 데 그치는 까닭이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주걸륜이 잠시 잠깐 특별출연하는 동시에 총괄 프로듀서 역을 맡아 제작에 관여하고, 그의 아내이자 대만 모델 출신 곤릉이 주인공 ‘릴리’역을 맡았다. 늘 비슷한 표정으로 일관하는 섬세하지 못한 곤릉의 연기 역시 아쉬운 지점이다. 진혁선 감독이 연출했다.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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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나온 레이싱 영화, 꽤 새로운걸? 도전정신 있는 편이라면
-주걸륜 제작, 그의 아내 곤릉 주연… 왠지 모르게 사심(?)이 반영돼 제작된 것 같다는 의구심 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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