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 징검다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리도 히어로의 조건에 들어가도그리 최악은 아니구낭;;;   

형을 추궁하게 된다. 그리고 형과의 갈등으로 7년 전 집을 나갔던 동현은 서서히 옛날의 자신에게 집착하는 형의 모습을 다시 발견하게 되고 화를 낸다. 이에 형 또한 그 동안 참았던 분노를 터뜨리고... 그러나 그것도 잠시뿐, 오해를 풀고 감정을 추스린 두 형제는 서로의 마음을 받아들이게 되고 비 내리는 창가 앞에서 화해의 피아노 연주를 하게 된다. 연주를 통해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은 소망을 모아 생일 케익의 촛불을 끈다   

뿌하하하하하하~   

ㅎㅎ영웅들의 공통점이있네요   

마지막을 향해 가는 징검다리....   

히어로뿐만 아니라 모두 각자의 아픔이 있는거겠져~~~
잊고 있었던거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봤습니당   

작가님의 카툰을 읽고 보니 정말 맞는 말씀이시네요.

영화에 나오는 히어로들은 하나같이 아픔 하나씩은 간직하고 있는듯..
그래서 문득 이러한 생각을 해 봅니다,

'히어로들이 그처럼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것은
자신의 가슴 속에 자리잡고 있는 아픔들을 극복하기 위함이 아닐까...'

아무튼 앞으로도 영화에 관련된 재미있는 카툰들,, 부탁드립니다~!



그나저나...
이제 남은건 예매권 받는 일 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