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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덤] 아름다운 소녀 다코타 패닝!
2007년 1월 17일 수요일 | 콘텐츠 기획팀 이메일


12살의 나이에 아카데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는 영광을 얻은 다코타 패닝은 현재 누구나 인정하는 독보적인 헐리우드 아역스타. 가장 흥행력 있는 여배우, 천재적인 연기력을 갖춘 여배우등 연기자가 받을 수 있는 모든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현시대 최고의 여배우이기도 하다. 이번에 그녀는 23개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전세계적으로 4,500만 권 이상이 팔려서 4억7천 만불을 벌어들인 E.B 화이트의 베스트 셀러인 <샬롯의 거미줄>을 원작으로 한 가족영화로 다시 돌아와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헐리우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녀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녀의 숨은 매력을 찾아보자.

● 쉼 없이 노력하는 열정과 근성이 살아있는 프로!
“그저 연기하는 게 좋을 뿐 이에요”라고 공공연히 말하는 그녀! 하지만 알고 보면 완벽한 연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열정파 배우이다. 그녀를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음 시켰던 <아이 엠 샘>을 촬영할 때 그녀는 고작 7살에 불과했지만, 촬영 3개월 전부터 정신 장애자들과 함께 생활하는 등 프로다운 근성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맨 온 파이어>에서 무뚝뚝한 보디가드와 소녀사이의 거리를 좁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수영씬을 위해 수 개월에 걸쳐 수영 강습에 전념했다.

이런 그녀의 노력은 영화 속에서 가장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에피소드인 수영 대회를 준비하는 씬을 한층 더 빛나게 했다. 또한 극중 멕시코인 아빠와 미국인 엄마를 둔 캐릭터를 위해 실제로 스페인어까지 배우는 등 도저히 어린 아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의 철저한 자기 관리를 보여주었다. <우주전쟁>에서 함께 작업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다코타 패닝의 뛰어난 연기력은 99% 그녀의 부단한 노력으로 완성된 것이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샬롯의 거미줄>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베이컨이 되고 싶지 않은 꼬마 돼지 윌버의 생명의 은인이자, 든든한 보호자로 출연하는 다코타 패닝은 영화 촬영을 위해 준비 된 47마리 돼지들의 이름을 모두 기억하고, 촬영 전부터 그들과 24시간 함께 생활하며 실제로 우정을 쌓았고 그것을 기본으로 거짓 없는 연기를 선보일 수 있었다. 전 세계 팬들은 그녀를 ‘연기신동’ 이라 부르며 타고난 연기력의 소유자로 생각하지만 그 이면에는 이와 같이 끊임없이 준비하고 노력하는 그녀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 그 어떤 배우에게도 밀리지 않는 그녀의 연기력!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하는 연기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배우 다코타 패닝. 다코타 패닝의 매력은 어린 아역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배우에게 휩쓸리지 않은 채 대등한 위치에서 자신만의 연기를 표출할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상대배우들의 연기력이 뛰어날수록 그녀는 더욱 빛이 난다.

다코타 패닝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숀 펜과 연기한 <아이 엠 샘>. 이 영화의 개봉까지만 하더라도 사람들의 관심은 오직 연기파 상대배우인 숀 펜에게만 쏠려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에게 절대 뒤지지 않는 완벽한 연기로 전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아 버렸다. 감동적이면서도 너무나 깜찍한 그녀의 모습에 이 영화를 본 모든 이들은 그녀의 팬이 되어버렸다. 또한 <맨 온 파이어>에서는 대배우 덴젤 워싱턴을 상대로 전혀 위축되지 않는 연기를 선 보였는데 그때 그녀의 나이는 놀랍게도 고작 10살이었다. 그녀의 대단한 연기력을 확실하게 입증한 영화는 바로 헐리우드 최고의 거장 배우 로버트 드 니로와 함께 작업했던 <숨바꼭질>. 다중인격을 소재로 한 이 영화에서 엄마가 죽은 후 딸과 아버지가 겪는 보이지 않는 존재와의 죽음의 게임을 소름 돋을 만큼 완벽하게 그려냈다.

그녀의 신작 <샬롯의 거미줄>에서 그녀가 호흡을 맞추는 스타는 이름만 들어도 행복해지는 배우 줄리아 로버츠. <귀여운 여인> 이후 한번도 최고의 자리를 내준 적 없는 줄리아 로버츠 조차 “다코타 패닝의 연기는 최고(Best)라는 말로는 부족하다!”며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 숀 펜, 톰 크루즈, 덴젤 워싱턴, 로버트 드 니로 등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출연, 절대 밀리지 않는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온 다코타 패닝이 지금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건 당연한 일이 아닐까?

자료제공: 무비&아이

27 )
fatimayes
타고난 배우!   
2008-05-07 16:37
bsunnyb
너무 귀여워요~   
2007-12-12 09:38
okane100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아이   
2007-09-24 00:21
remon2053
살롯의 거미줄에서 연기도 잘하더라고요   
2007-06-01 20:11
kpop20
어렸을때부터 귀여웠네요   
2007-05-16 21:37
cutielion
귀여워.   
2007-04-25 14:46
adenia
좀 이쁘게 컸음 좋겠다..패닝아..ㅠ.ㅠ   
2007-03-21 11:13
soup0037
늘 지금처럼...
  
2007-02-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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