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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 프랑스 두번째 시리즈
‘프렌치 캅스, 범죄 현장을 가다(Vie de flic)’ | 2006년 3월 3일 금요일 | 김혜민 객원기자 이메일


 사진은 <형사 라바르뎅>의 한장면
사진은 <형사 라바르뎅>의 한장면


지난 1월 17일 시작, 매회 성황을 이루며 좌석점유율 80%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시네 프랑스’가 그 두 번째 시리즈 ‘프렌치 캅스, 범죄 현장을 가다’로 프랑스 범죄 영화의 걸작들을 선보인다.

범죄 영화는, 1930년대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제작된 프랑스 영화의 대표적인 장르로, 1930, 40년대의 범죄 영화들이 주로 사회문제를 고발하는 성격이었다면, 이후로는 미국 대중 문화의 영향을 받아 보다 자유로운 형식과 주제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끌로드 밀러, 베르트랑 타베르니에, 끌로드 샤브롤, 알랭 꼬르노 등 프랑스의 대표적인 거장들이 만든 범죄 영화의 걸작들로, 알랑 들롱, 장 가뱅, 이브 몽땅, 리노 벤투라의 전성기 시절 명연기도 감상할 수 있다.

살인자와 형사의 두뇌 싸움, 거칠고 비정한 세계에서 존엄성과 긍지를 잃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는 형사들의 애환, 그리고 개성파 형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프랑스 영화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시네 프랑스’ 두 번째 시리즈는 3월 7일(화)부터 4월 25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1회 상영될 예정이며, 상영 시간은 7시 전후로, 정확한 상영 시간은 www.dsartcenter.co.kr과 www.fran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3월/4월 상영 일정 – ‘프렌치 캅스, 범죄 현장을 가다(Vie de flic)’ ◀ -총 8편 –

3월 7일(화) 심문 Garde à vue
3월 14일(화) 형사의 명예 Parole de flic
3월 21일(화) 범죄 현장 Scènes de crimes
3월 28일(화) L. 627
4월 4일(화) 형사 라바르뎅 Inspecteur Lavardin
4월 11일(화) 문어 Le Poulpe
4월 18일(화) 함정 Maigret tend un piège
4월 25일(화) 357구경 Police python 357

2 )
qsay11tem
프랑스 -궁금해지네여   
2007-08-04 10:51
kpop20
어떤 영화일지..   
2007-06-09 20: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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