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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송윤아, 류승룡, 아내가 남긴 살인의 흔적, 가려진 비밀 속에 드러난 진실은.. <시크릿> 기자시사회 현장
2009년 11월 19일 목요일 | 권영탕 사진기자 이메일

지난 1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시크릿>(제작: (주)JK FILM, (주)그린피쉬 픽쳐스, 감독: 윤재구)의 기자시사회가 열렸다. 2007년 2백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세븐 데이즈>의 시나리오 작가 윤재구 감독이 연출한 이번 영화는 그의 '세이빙(saving) 4부작' 중 두번째 작품으로 '형사가 살인 사건 현장에서 아내의 흔적을 발견한다'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설정에서 출발하는 영화다. <시크릿>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게된 윤재구 감독은 "첫번째 시리즈였던 <세븐 데이즈>가 단순한 구조의 스릴러였다면, <시크릿>은 복층식 구조의 스릴러"라며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스토리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차승원이 아내를 위해 사건을 은폐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지는 형사를, 송윤아가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되는 형사의 아내를, 그리고 류승룡이 살해 당한 조직 넘버 투의 복수를 위해 직접 범인 사냥에 나선 악명 높은 조직 보스를 맡아 호연을 펼쳤다. 시사회가 끝나고 주연 배우 차승원, 송윤아, 류승룡, 박원상, 김인권, 윤재구 감독이 함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는데 스릴러 장르인 영화만큼이나 조금은 진지하고 차분한 분위기에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이어나갔다. 6명의 캐릭터를 둘러싼 사건들이 얽혀 들면서 하나의 줄기를 이루고 그 속에 숨겨졌던 비밀과 진실을 발견했을 때 긴장감 넘치는 반전을 선사하는 영화 <시크릿>, 지금부터 기자시사회 현장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시크릿>은 아내(송윤아)가 남긴 살인의 흔적을 감추기 위해 목숨을 건 형사(차승원)가 예상치 못했던 비밀과 숨겨졌던 진실을 차례로 맞닥뜨리는 숨막히는 과정을 담은 스릴러로 오는 12월 3일 개봉 예정이다.

2009년 11월 19일 목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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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you625
잘 읽었습니다   
2010-05-23 12:40
kisemo
잘봣습니당   
2010-03-11 17:11
pretto
잘 봤습니다 ^^   
2010-02-11 09:12
scallove2
잘봣습니당   
2010-02-05 21:36
gkffkekd333
차승원 넘 멋있네요~!   
2009-12-14 01:57
shelby8318
케이블로 봐야지   
2009-12-12 02:13
ldk209
기본적인 재미는 있는 편...   
2009-12-03 16:27
whdbgk
기대되는 한국영화!   
2009-11-2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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