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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김수미, 김혜옥, 최고령 은행강도단이 떴다! <육혈포 강도단> 제작보고회 현장
2010년 2월 26일 금요일 | 권영탕 사진기자 이메일

영화 <육혈포 강도단>의 제작보고회가 26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강효진 감독과 주연배우 나문희, 김수미, 김혜옥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는 개그맨 황현희가 사회를 맡아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본 예고편과 촬영 현장 메이킹을 최초 공개한 뒤, 이어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 참석해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육혈포 강도단>은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 여왕인 나문희, 김수미, 김혜옥과 코믹 연기의 달인 임창정이 합세해 화제가 되었는데, 화려한 캐스팅과 할머니 은행 강도단이라는 신선한 소재 때문에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최근작 <하모니>에서 여자교도소 합창단 지휘자를 연기한 나문희가 이번 영화에서는 강도단의 리더이자 바람잡이인 '정자'역을, 김수미가 행동대장 '영희'역을 각각 맡아 화끈한 입담과 걸쭉한 욕설 연기을 뽐냈다. 또 김혜옥은 엉뚱한 총잡이 스나이퍼 '신자'역으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중견 여배우의 힘을 이번 영화를 통해 제대로 보여주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힌 나문희, 김수미, 김혜옥, 세 배우의 유쾌한 대화로 떠들썩했던 현장을 지금부터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육혈포 강도단>은 8년간 힘들게 모은 하와이 여행자금을 은행 강도에게 빼앗긴 세 명의 할머니(나문희, 김수미, 김해옥)가 은행을 털기로 일생일대의 결심하고 전문은행강도(임창정)를 협박해 비법을 전수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들르 담은 영화로 오는 3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2010년 2월 26일 금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   

30 )
mckkw
할머니 은행 강도라는 발상은 신선하다   
2010-09-23 14:09
jjah32
ㅋㅋㅋ   
2010-03-29 14:25
leena1004
잘 봤어여~   
2010-03-22 13:06
mvgirl
든든한 어르신들   
2010-03-20 13:42
shara01
김수미짱 ㅋㅋ 재밋어여 잉거 ㅋㅋ   
2010-03-17 11:23
wnsdl3
재밋을거같은..   
2010-03-14 21:23
moviepan
재밌던   
2010-03-06 23:13
shelby8318
열심히 활동하시는 군요.   
2010-03-0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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