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러브...
무비스트담당자님!
시사회 당첨되게 해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무비스트덕분에 좋은 영화... 넘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불만이 있었습니다.
중앙시네마 1관....1/12 오후 8시40분에 시작했던 페어러브
너무 추워서 떨면서 보았습니다.
목도리, 장갑, 외투까지 입고 보았습니다.
입김도 나오고...
감기기운도 생겼습니다.
고장나서 난방이 안 되는 건지....-.,-
시사회라서 난방을 안 틀어 주신 건지...-.,-
영화시사회에서 이렇게 추워한 적은 처음이였습니다.
오랜 된 구조라서 밖에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영화보는 도중에 입김이 게속 나올 정도로...
영화가 재미없다면 보다가 집에 갔을 정도입니다.
좋은 영화를 보여주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서 영화를 보는 관객의 입장에서 좀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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