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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내배꼽 돌리도~~~
핫칙
hyo280
2003-04-25 오전 2:31:36
900
[0]
난 코믹영화를 좋아한다.
깊이 생각안해두 되고 쉽게 웃을수 있어서 좋구.
[핫칙]포스터만 볼때는 또 유치한 섹시코미디겠군,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시사회표 줄때부터 아주 유쾌했다.
때밀이수건 일명 이태리타올을 주는게 아닌가?
참신한 아이디어였다.
영화내용은 예전에 본듯한 내용이다,
[스위치][체인지] 하지만 구성에 있어서는 두영화가 울고가리라.
아담샌들러의 카메오 연기두 일품이고 시종일관 박장 대소를 했다.
이영화가 여자를 주제로 했으면 이렇게 까지 웃기지 못했을것이다.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남자배우의 뛰어난 연기력이 많이 돋보였다.
특히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장면은 앗 소리가 절로났다.
넘 리얼해서.
오랜만에 실컨웃고 유쾌하다.
강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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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맞어 맞어
2003-04-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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