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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를 찾아서
kwangmoon
2003-06-15 오후 2:28:27
1930
[
4
]
제목이 너무 선 급한 판단이라 볼 수 있겠다.
하지만 그만큼 니모를 찾아서가 보여준...
디즈니와 픽사가 보여준 이 비주얼과 탄탄한 내러티브의 극치는
이번 아카데미 장편 아카데미 상을 17번쯤은 타고도
남을 거라고 사료되기 때문이다.
어떤 국내 평론가는 이런 평을 했다.
"픽사와 디즈니의 니모를 찾아서는 드림웍스의 슈렉과 폭스의
아이스 에이지에 대한 대답이다."
정말 이러니 평론가 소리를 듣는거다.
그야말로 정답이다.
드림웍스와 폭스가 디즈니의 작품을 요모조모 모방하고 또 비방하며
디즈니를 이리저리 들 쑤실때 디즈니는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그에대한 반론이 모두 작품속에 녹아 있었기 때문이다.
드림웍스의 슈렉같이 노골적이지 않은 비판말이다.
니모를 찾아서 작품 자체가 드림웍스와 폭스에 대한 대답이라고 하는 이유
는 간단하다.
그 동안 물의 표현은 모든 애니메이터들의 꿈이었다
여지껏 그것을 해낸 애니메이터도 없었다.
하지만 디즈니와 픽사가 그걸 해낸건다.
그것도 아주 완벽히.
그러니 이 작품이 대답이라고 하는거다.
니모를 찾아서에서 표현된 물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진짜 보다 더 진짜같은"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104분동안 펼쳐지는 바닷속 풍경은 보는이로 하여금 정신을 잃게만든다.
왠지 동물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기도 한 느낌까지 받게된다.
한마디로 진짜 바닷속 풍경과 분간이 안갈정도로 정교하다는 얘기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관객들의 선택이다.
아무리 작품이 좋아도 관객의 선택이 없으면 말짱 헛게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영화는 그 선택까지 무리할정도로 받아냈다.
니모를 찾아서의 북미 개봉첫주 성적는 7천만달러를 약간 넘었다.
정말 경의적인 수치다.
이 수치는 "역대 애니메이션 개봉 최고성적"
"역대 브에나 비스타 영화(실사.애니)개봉 최고성적"
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이뤄냈다.
니모의 개봉전 2주간 미국 박스오피스를 쓸어대던 매트릭스2 리로디드 를
2단계 하락하게 만든 장본인도 니모를 찾아서 이다.
평소 디즈니의 광팬인 나로서는 이보다 더 좋은 소식은 없을듯하다.
이쯤에서 나는 "좋은 영화에 많은 관객이 든다"라는 말을 새삼 동의하게
됐다.
물론 한국에서도 반응이 매우좋다.
평소 냉담하기 그지없다는 기자시사때도 아주 좋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나도 이 영화를 개봉일날 봤다. 3번을 봤다.
무작정 많이 본것이 아니다. 볼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이다.
나는 이 영화를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강추"한다
그리고 초여름날씨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이 찜통더위에 찌든 사람들은
꼭 말린과 도리와 함께 시원한 바닷 속을 누비며 시드니로 가서
치과 어항속에 같힌 니모를 꼭 찾아오기 바란다.
그리고 끝으로 나의 한가지 바램은 내년초에 열리는
제75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에서
"Finding Nemo" 가 울려퍼졌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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