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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온..단순한 공포영화는 아니다... 주온
lkss213 2003-06-30 오전 1:02:48 1995   [12]
처음 예고편과 먼저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냥 공포를 위해 만들어진 영화 이구나' 하고 생각 했다..

하지만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180도 생각이 바뀌었다......

무언가 영화는 의미하는것이 담겨 있다....

그리고 무언가를 암시하는 내용....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시간의 미로같이 엉켜져 있는 구성..

그리고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등등..

여러가지 의문점을 남기고 영화는 끝나네요..

집에서 주온을 다운받아 다시 한번 보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대충 제 생각대로 생각 해보았지만...

모르겠습니다..

후훗;;

공포보단..

전 오히려 미스테리 영화를 본 것 같군요..

링 이후로 일본영화중 이렇게 가슴뛰는 영화는 없었습니다..

정말 미치겠군요..

불타오릅니다..

말 그대로 열혈 입니다..

주온2가 이번 여름에 일본에 개봉한다구 합니다..

기대되는군요.....

한국에도 빨리 나오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총 0명 참여)
그렇게 말하는거 보니 윤석철씨도 다른 영화 홈피 가서 그 아르바이트 하는가보죠 ㄲㄲ   
2003-07-15 20:34
윤석철씨 예의를 지켜주세요   
2003-07-10 09:14
전 알바 아닌데요...무슨 근거로 그런애기 하시는지..ㅡ,.ㅡ;; 글구 이런일 한다구 돈줄놈이 몇명이나 될까요?????   
2003-07-04 18:52
이사람 알바생임다 절대속지마시길 10년에 나올까 말까한 졸작영화 이영화 보고 나온 관객들 거의다 욕하고 나왔습니다   
2003-06-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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