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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울었습니다. 돈 아까워서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nziazia 2003-06-30 오전 8:57:50 1497   [11]
주인공들만 너무 믿어버린 탓일까요?

영화의 전반부는 오버의 극치이고, 중반부에서 후반부까지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영화는 그야말로 쓰레기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차태현, 손예진씨가 어찌 이런 내용의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는지....

이 영화가 오히려 그들에게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둘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연애소설은 너무나 재미있고 감동스럽게 보았습니다만은 이 영화는... 아.. 영화라고 칭하기에도 아깝습니다...

제발 주인공들에게는 해가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극장에서 막을 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총 1명 참여)
왜이러십니까.. 그나마차태현이 원맨쑈가 재미있어서 오백원은 건진것 같은데.. 그런 생각 안드시나.. 물론 원체 쓰레기지만   
2003-07-01 17:19
글쎄요. 전 이영화가 너무 사랑스럽더군요. 그렇게까지 욕들어먹을 영화는 아니라고 봐집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2003-06-30 18:26
동감입니다. 정말 너무하더군요   
2003-06-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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