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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화나게 하지말라고~?? 화나게 하고 싶다..ㅋㅋ
헐크
baekka
2003-07-07 오전 9:31:04
1405
[
2
]
헐크...
우리가 어렸을때 익히 보았던 만화나 TV 액션 드라마로 많이 알려져 있던 캐릭터이다.
그래서 그런지 헐크라는 새로운 주제라고 할수 없을 정도이고,
단지 얼마나 멋지고 적나라하게 움직이는 헐크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뿐이다.
이영화의 감독은 우리가 익히알고 있는 와호장룡을 감독했던 리안 이다...
와호장룡을 보면서 ~ 정말이지..이렇게 영화를 멋있게 만들수도 있구나 생각했다.
근데...헐크를 보면서 왜그리...와호장룡이 생각나는지...
헐크가 점프를 하면서 날아가는 장면이나...절제할수 없는 힘을 절제하는 장면들은 와호장룡을 보았던 관객이라면..
능히 느낄수 있었던 장면이었던거 같다.
헐크나 나오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2시간 조금 넘는 시간에서 헐크가 나오는 과정이 무려 60분 가까이 되었으니~
영화는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뉘어지는 느낌이다.
전반전은 헐크의 아버지가 어떻게 해서 헐크가 만들어지고, 왜 헐크를 살려두었어야만 했는지..
후반전은 헐크가 드디어 화를 절제하지 못하고 자신의 또다른 자기를 이기지 못하고
헐크가 된다. 헐크가 된 주인공 브루스(에릭바나分)는 자신의 화를 절제하지 못해...난리부르스를 춘다.
마치 인간이 화나면 모든것을 때려부수고 싶은 욕망이 잠재되어 있는듯이 말이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헐크의 액션을 기대하기보다는..
내용에 충실해질려고 하는 영화인거 같다.
물론 헐크의 모습과 여러가지의 CG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것은 정말 볼만했다.
단지 그 내용에 충실할려고 하다보니...액션을 기대했던 관객들에게는 자칫 졸음을 유발할수도 있을듯 하다.
토요일 낮에 본 헐크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이 많이 왔었다.
정말이지...영화는 밤에 조용히 봐야할듯....
니모를 찾아서 를 보았을때 떠들던 아이들 수준의 관람객인 초,중등 학생들 사이에서
헐크라는 영화를 조용히 보기에는 너무 힘들었다.
다른 액션영화보다 내용에 충실한것이 어쩌면 플러스요인이 될수도 있었지만,
나같이 액션을 많이 기대하고 간 관객에게는 좀 힘든 장면들과 내용이 있었던거 같다.
그래서...나는 헐크가 화나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
화를 나게 하고 싶었다..왜냐고..그래야 헐크의 무지막지한 액션을 느낄수 있으니까 말이다..ㅋㅋ
-백가-
(총
0명
참여)
헐크2를 만들겠다는 예고 같아요.~ 2편도 리안이 할려나 모르겠네요.~
2003-07-07
16:45
하하하 ^^~~ 마지막 장면 보셧죠.. 정말 원츄입니다.. -_-... 2편이 기대된다는!
2003-07-0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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