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원더풀 데이즈] 와우까지는 아니지만 와까지는 된다. 원더풀 데이즈
hapfam 2003-07-19 오후 12:15:41 795   [1]
엄청 기대를 하고 봤습니다.

한국애니메이션의 원더풀데이즈를 만들겠다던데..

우선 엄청 기대를 하고봐서인지

와우까지는 아니고 와까지는 할수있다는 생각입니다.

스토리스토리하는데 배경, 내용.. 이런거 생각해봤을때

스토리야 뻔할꺼라는 생각이 들구요

감독조차도 화면에 많은 비중을 두었다는데

그런거같습니다.

물론 스틸사진으로 봤을때의 이미지가 움직이면서 많이 망가진다는

그런 느낌을 지울수는 없고

사람 많이 나오는 장면에서 배경처럼 서있는 2D사람들의 움직임이없고

미니어처쳐럼 그냥 서있는것들이 눈에 거슬리고

성우들이 개인적으로 별루라 생각하는 투니버스 성우들이고

음악효과말고 사람뛰어가는 발소리나 술집의 배경음 처리..

에코반 탄생 100주년 기념회의 음악과 화면구성등은

마음에 안들지만(맘에 안드는 장면이 많나? ㅡ.ㅡ)

스틸사진과 영상의 퀄리티차이가 많이나던 기존의 만화영화
(붉은매, 아마겟돈, 미스터 손등등..)

들보다.

만화영화를 보는 도중에 만화책처럼 캐릭터의 손질로인해

캐릭터의 이질감이 보이지 않는 면은 정말 나아진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후반부의 영상과 음악(오페라라구해야하나요?)은

정말 잘 어울리고 소름이 끼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사운드의 레벨이 높아서인지도 모르지만 ㅡ.ㅡ)

그리고 총격씬에서의 총소리는 만족이었습니다.

각각의 캐릭터가 특징적이고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은 저로선

만족감을 표시하고싶습니다.

에반게리온, 미야자키감독등 재패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비교가 되는건 어쩔수없지만

제작편수부터 비교가 안되는 일본과 비교했을때

이정도 퀄리티에 이정도 결과물은 대단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참 쓰다보니 빼먹었는데 화면좋던데요.. 이질감없이..

(총 0명 참여)
1


twitter  facebook  me2day  cyworld 
원더풀 데이즈(2002, Wonderful Days)
제작사 : 틴하우스(주)(양철집) / 배급사 : 에이원엔터테인먼트
이미지 더보기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시간
  • 87 분
  • 개봉
  • 2003-07-17
  • 재개봉
  • 2020-10-28
일일조회수베스트
무비스트20자평순위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4227 [원더풀 데..] 쓸때없이 눈만 높은 일부 한국인들... (5) joongrip 03.07.20 1155 6
14226 [원더풀 데..] 이런 엽전근성 때문에 한국제작사들은.. joongrip 03.07.20 807 1
14225 [원더풀 데..] 여기도 역시나 일빠들이 판을 치는군요.. joongrip 03.07.20 794 7
14224 [원더풀 데..] 여기에 글쓰는사람쭉보면 핏발새워가며 비판하는 세력이 꾀 있는거 같은데.. joongrip 03.07.20 735 0
14223 [원더풀 데..] 도데체 WD가 스토리가 어디가 이상하다는건가..? joongrip 03.07.20 780 2
14218 [원더풀 데..] 고질적인 문제점이 또 다시... otizen 03.07.20 879 6
14211 [원더풀 데..] < 원더풀데이즈 > 정말 대단합니다....!! kgoods 03.07.20 1043 8
14207 [원더풀 데..] 아아~ 2번째 본 원더풀데이즈 galfos 03.07.20 843 3
14206 [원더풀 데..] 14194에 답글 다신 ellkein님께 clarysage 03.07.20 737 4
[원더풀 데..]    괜히 답신다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_= ellkein 03.07.20 737 12
[원더풀 데..]       RE: 정말 한가지만 생각하시는건 아닌지... (5) soruda 03.07.21 756 2
14205 [원더풀 데..] 원더플데이즈 kellymas 03.07.20 744 3
14203 [원더풀 데..] 그냥 개인적인생각입니다..흠흠 yajasoo2 03.07.20 794 1
14194 [원더풀 데..] 참으로 어이가 없어서 조금 적구 가요~~;; (1) moviesmin 03.07.19 1480 10
[원더풀 데..]    거 참 열받네 그려.. ellkein 03.07.19 1173 17
[원더풀 데..]       Re: 흠.. 그런 의도로 쓴 글을 아녔는데...;;; (1) moviesmin 03.07.20 674 1
[원더풀 데..]       Re: 거 참 열받네 그려.. clarysage 03.07.20 842 1
14188 [원더풀 데..] 최고의 애니 (9) bpm180 03.07.19 1177 8
[원더풀 데..]    Re: 그 평론가들에게 몇마디 합시다 (1) catcom 03.07.19 905 12
[원더풀 데..]       동감합니다 (1) umsuzzang 03.07.20 653 0
14187 [원더풀 데..] 축하한다 . 이제 한국 애니 다시 못보게 되어서. (6) myloveshins 03.07.19 1069 2
14184 [원더풀 데..] 7년간의 제작기간은 삽질 DAYS였다. (11) bpm180 03.07.19 1206 9
14183 [원더풀 데..] 아직 안보신분들이라면 한번 읽어보셔도 될 이야기. (1) goodjin 03.07.19 859 1
14180 [원더풀 데..] 원더플 데이즈를 보다.... -_ㅜ)y-~0 (1) catcom 03.07.19 1093 6
현재 [원더풀 데..] [원더풀 데이즈] 와우까지는 아니지만 와까지는 된다. hapfam 03.07.19 795 1
14176 [원더풀 데..] 원더풀 데이즈의 치명적 실수 발견!! (20) myloveshins 03.07.19 1647 4
[원더풀 데..]    [펌] 원더풀 데이즈.. 시나리오에 대한 이야기.. (8) ggula 03.07.19 967 10
[원더풀 데..]       Re: 조상철 이런 미린 새끼.. (10) hake 03.07.19 924 5
[원더풀 데..]          Re: Re: 조상철 보시라 hake 03.07.19 591 0
[원더풀 데..]             hake.. 난 너한테 욕한적 없어.. 정말 화나는군.. (1) ggula 03.07.20 688 7
14174 [원더풀 데..] 보지않고 말할수없다. soruda 03.07.19 868 4
14173 [원더풀 데..] 원더풀 데이즈에 대한 생각 (3) zepiz 03.07.19 852 0

1 | 2 | 3 | 4 | 5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