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파인: 촌뜨기들> 양세종
국내 극장가!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1위!
인터뷰! <애마> 이하늬
리뷰! <귀멸의 칼날> <3학년 2학기> <투게더>
인터뷰! <악마가 이사왔다> 안보현
북미 극장가! <컨저링: 마지막 의식> 1위!
인터뷰! <좀비딸> 조정석
인터뷰! 영화사 시선 강지연 대표!
인터뷰! <파인: 촌뜨기들> 임수정
인터뷰! <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
인디안 썸머! 멜로라구?
인디안 썸머
jy7879
2001-05-01 오후 7:18:16
1149
[
1
]
어제 시사회에서 인디안 썸머를 보게 됐다.
많은 분들이 인디안 썸머를 가슴시린 멜로일거라는 생각을 한다.(물론 틀린것은 아니다.!)
우리나라가 요즘 새로운 장르(특히 SF)에 많은 시도를 하곤 하는데, 참으로 바람직한 현상이다.
물론 실패한듯한 영화들도 많지만(특히 판타지=단적비연수)...
다시 예기로 돌아가서....
원래 인디안썸머는 크랭크인시에는 러브스토리보다는 법정스릴러라는(우리나라에서 극히 드문(!)
아니 거의 없는)장르로 홍보했다.
그래서 영화의 거의 전 부분이 법정씬이어서 관객의 지루함을 덜기 위해 단순 법정영화가 아닌,
법정스릴러(!)라는 (법정영화와 법정스릴러는 다르다. 이를테면 에로영화에서 일반에로영화인
"나인하프위크"와 에로틱스릴러인 "원초적 본능"은 다르지 않은가!)장르를 택해서
관객들에게 긴장감있는 스릴러 한편을 보여주겠다고 했다.(덧붙여 멜로까지!)
하지만 영화가 완성될무렵부터 박신양, 이미연커플에 또 한편의 가슴시린 멜로(!)물이라는
어찌보면 아주 당연한 홍보로만 몰고 갔다.(그럴만도 하지...박신양=약속, 이미연=물고기자리의 여파가 있으니)
그래서 영화를 보기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보게 됐는데...
그래서인지 나무의 비유하자면 영화의 본질인 법정스릴러라는 큰 줄기에 박신양, 이미연의 사랑이야기를
가지로 치고 나가야하는데, 거꾸로 사랑이야기의 법정스릴러를 걸고 진행되고 있다.
그래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한 입장에서 보게 된다.
그들이 사랑이 피어나는 이유도 석연찮고,
두 배우의 러브스토리에 극구성을 걸고 있으니 법정씬 또한 긴박감이 떨어진다.
이 영화의 노효정 감독은 예전에 [당신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라는
법정영화의 각본을 쓴 적이 있다.
실제로 법대출신이기도 하고...
예전에 그 영화를 볼 때에 느꼈던 답답함이
1. 변호사도 직업일 뿐인데, 꼭 주인공의 반대편의 변호사나 검찰은 악당(!)처럼 비쳐진다.(그들도 나름대로
맡은바 책임을 다하는 사람들이다!)
2. 항상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할듯하다가 끝나버린다.
3. 사건의 원인에서 결과가 나오는게 아닌, 사건의 결과에 원인을 맞추는 듯한(제일 안타까운...)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두 영화를 모두 보신분들은 알 듯한 ...)
하지만 전작보다는 법정씬의 전개또한 많이 세련되어진것은 사실이다..
기대가 컸기에 실망또한 컸지만... 우리나라같은 법정영화의 불모지에서 꾸준한 노력으로
법정영화를 만들고 있는 노효정감독에게도 박수를 보내며,
두 배우중 특히 박신양씨의 연기에도 박수를 보낸다.(그의 마지막 눈빛연기...!)
P.S = 박신양과 이미연은 예전에 이미 연기호흡을 맞춘적이 있죠?
[모텔 선인장]이라는 영화로.... 에로영화의 제목패로디로 더 알려졌던....
사실 거기서 둘의 연기가 더 애절한데...연기도 훨 낫고....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인디안 썸머(2001, Indiansummer)
제작사 : (주)싸이더스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indiansummer.co.kr
감독
노효정
배우
박신양
/
이미연
장르
드라마
/
멜로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104 분
개봉
2001-05-05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6.27/10 (참여1066명)
네티즌영화평
총 37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이티
토이 스토리
3학년 2학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악마가 이사왔다
이티 (8.96/10점)
로마의 휴일 (8.58/10점)
토이 스토리 (8.54/10점)
닥터 지바고 (8.32/10점)
죠스 (8.09/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5721
[인디안 썸머]
가슴 아프고.. 안타까웠던..
(1)
ehgmlrj
08.02.27
2219
4
54616
[인디안 썸머]
좋은소재의 영화였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kpop20
07.07.10
1911
6
5480
[인디안 썸머]
너무 멋진 영화..
(1)
min4ee
02.01.13
1816
8
4427
[인디안 썸머]
눈물이...
min4ee
01.11.06
1472
1
2927
[인디안 썸머]
넘 감동적였어여.
(1)
whiteand
01.08.08
1407
2
2178
[인디안 썸머]
박신양 그의 카리스마는 어서 오는걸까??
(3)
utopus
01.06.18
1187
0
1783
[인디안 썸머]
죽음 앞에서 만난 사랑..
(1)
jjh0203
01.05.23
1301
0
1752
[인디안 썸머]
이게 대체 무슨 날벼락입니까?!?!?
(1)
cki55
01.05.22
1556
0
1720
[인디안 썸머]
제대로 보면 볼수록 실망스런 영화
(1)
imkjh75
01.05.19
1549
3
1661
[인디안 썸머]
신이 준 짧은 기적 인디안썸머
(3)
yoon1983
01.05.15
1492
5
1652
[인디안 썸머]
뭘 표현하고 싶은건지..
(1)
jupiter437
01.05.14
1144
0
1636
[인디안 썸머]
고만고만한 멜로물
(2)
technic1
01.05.12
1338
1
[인디안 썸머]
Re: 고만고만한 멜로물
(1)
jenic24
01.05.27
1205
4
1615
[인디안 썸머]
눈물보다는 이해가.....
(2)
sky24001
01.05.10
1258
2
1606
[인디안 썸머]
[인디안썸머]역시 소문난잔치 먹을꺼 하나없다!!
(2)
aksk11
01.05.10
1400
0
[인디안 썸머]
Re: [인디안썸머]
(4)
adstar
01.05.10
1541
4
1597
[인디안 썸머]
인디안 썸머...제목과 같은 스토리...
(4)
tlqos25
01.05.09
1455
2
1583
[인디안 썸머]
다덜 넘웃긴당 좋은영화를 봤으면 칭찬을 아낌없이 할줄두 알아야쥐 울나라애덜은 그러질못해
(9)
dlsxo119
01.05.08
1351
3
1578
[인디안 썸머]
실망이다...
(6)
SUNNY63
01.05.07
1294
0
1572
[인디안 썸머]
[인디안썸머]뭔가가 부족한 듯....
(2)
feel1224
01.05.07
1348
2
1565
[인디안 썸머]
이럴수가!!!
(2)
miin0909
01.05.06
1384
3
1561
[인디안 썸머]
기대 보다는...........
(1)
rmran
01.05.06
1071
0
1530
[인디안 썸머]
누가 법정 영화라 했는가
(2)
alfhddl
01.05.03
1126
3
1529
[인디안 썸머]
[인디안 썸머]주인공이 돋보이는 영화....
(1)
thescorp
01.05.03
983
0
1524
[인디안 썸머]
[인디안썸머]영화와 주제곡이 잘어울리는 영화★★★☆
(1)
yhleon
01.05.03
1020
0
현재
[인디안 썸머]
인디안 썸머! 멜로라구?
(1)
jy7879
01.05.01
1149
1
1507
[인디안 썸머]
[Zero] 인디안 썸머 : 과욕은 금물... ^^;
(2)
cajor
01.05.01
1169
2
1466
[인디안 썸머]
변호사와 사형수의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1)
fx1000
01.04.27
1082
0
1451
[인디안 썸머]
늦가을에 문득 찾아온 짧은 여름날...
(1)
MI1029
01.04.26
1007
0
1448
[인디안 썸머]
[인디안 썸머] 우리가 사랑한 시간…
(7)
toycan
01.04.26
1266
6
1438
[인디안 썸머]
<호>[인디안 썸머] 기대?..보고!?..과연..?!
(10)
ysee
01.04.25
1208
5
1425
[인디안 썸머]
[수사]인디안 썸머: 당신의 안식처는 어디인가요?.
(2)
daegun78
01.04.24
1035
2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현재 상영작
---------------------
815사수작전
8과 1/2
갈릴리 예수
강령: 귀신놀이
검은 령
고고다이노 극장판: 게코도마뱀의 꿈
그랑 메종 파리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다이노맨: 공룡산의 비밀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
극장판 진격의 거인...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꼬마마법사 주니토니
나의 아픈, 사랑이야기
남색대문
내 말 좀 들어줘
너는 나를 불태워
노바디2
노이즈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
델마와 루이스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로마의 휴일
맘마 로마
머티리얼리스트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미드웨이
미세리코르디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반 고흐. 밀밭과 구름 낀 하늘
발레리나
배드 가이즈 2
백산 - 의령에서 발해까지
백조의 호수: 파리 오페라 발레단
베베핀 극장판: 사...
봄밤
부재
섬뜩함이 피부에 닿는다
수연의 선율
슈퍼맨
슈퍼소닉
스머프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스탑 메이킹 센스
스피릿 핑거스! 3화
스피릿 핑거스! 4화
승리의 시작
식사이론
식스데이즈
아무렇지 않은 얼굴
아이 캔 스피크
아임 스틸 히어
악마가 이사왔다
알사탕
야당: 익스텐디드 컷
어글리 시스터
엔하이픈 브이알콘서트 : 이머전
엠파이어
엣 더 벤치
여름이 지나가면
여름정원
영원히 그대를 사랑해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우리 둘 사이에
우리들의 교복시절
이사
일과 날
일대무사
잠자는 숲속의 미녀
전지적 독자 시점
제프 맥페트리지: 드로잉 라이프
좀비딸
죠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지리멸렬
찰리와 초콜릿 공장
천국은 아직 멀어
첫사랑 엔딩
첫여름
추적
친밀함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킹 오브 킹스
킹 오브 프리즘 -...
타히티의 고갱. 잃어버린 낙원
태풍 클럽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폭스 헌트
프라우드 프린세스: 로열 어드벤처
프리키 프라이데이 2
해피엔드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F1 더 무비
THE 자연인
개봉 예정작
---------------------
3670
3학년 2학기
마지막 숙제
소녀의 성장통
스피릿 핑거스! 5화
스피릿 핑거스! 6화
신입기자 토롯코
여섯 명의 거짓말쟁이 대학생
이티
컨저링: 마지막 의식
킬러들의 비행
투게더
마더테레사 앤드 미
아기돼지 3형제: 도넛별 대모험
살인자 리포트
솜이야
엄마없는 하늘아래
가족의 비밀
건국전쟁2
괴물의 아이
메이크 어 걸
북극성
비밀일 수밖에
송송송 가족여행: 전기차 지구횡단
잠자는 바보
전력질주
홈캠
빌리와 용감한 타이거 킹
얼굴
퍼펙트 블루
은중과 상연
대부 1&2 연속 상영회
나비부인
귀시
대부
더 로즈: 완벽한 이혼
린다 린다 린다
모노노케 히메
베르메르: 위대한 전시회
썸머 블루 아워
챌린저스
피크닉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라이브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
포풍추영
런 베이비 런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