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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 코스트 탄 기분.. 영화는 그저 그런데.. 젠틀맨리그
colorel 2003-08-28 오전 5:32:19 1390   [3]
 이 영화를 보고...
 왠지 놀이동산의 롤러코스터가 생각나는지 모르겠다.
 먼저 본 친구 애기는.. 이거 앞 40분은 재미있지만 뒤에는
 재미가 없다고 그랬는데..
 정말인것 같네요..

 젠틀맨리그이 드림팀인 분위기로 자아내지만.
 너무나 과도한 CG 와 FX 가 난무하는 바람에
 정작 있어야될 스토리는 많이 없는듯하네요..
 
 내용이 없이 과대포장만 하는 과자처럼 보기에는 그럴듯하지만.
 정말 먹을것이 없는 그런 느낌인듯하네요.
 킬링 타임으로는 좋은데. 두번보기 싫어지내요.
 
 스토리에 조금만 치중했다면 더 재미있었을껀데.
 많이 아쉬움이 남네요.. 만화 보는 느낌이라서..
 너무 정신없이 돌아가는 화면에.. 멍하니 무엇을 봤는지
 몰라서 그냥 볼만했다 봤에 말이 안나오네요..
  
 지금 평이 너무 좋은것 같은데.
 혹시.. 알바들이 난무한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난 그렇게 좋지만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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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리그(2003, The League of Extraordinary Gentlemen)
제작사 : 20th Century Fox, Angry Films, JD Productions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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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시간
  • 111 분
  • 개봉
  • 200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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