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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시사회가 당첨되서 보고 왔는데요...;;  
같이 가기로한 친구가 늦게 와서..  
극장에.. 10분 정도 늦게 들어갔는데.. 무비스트 관계자분들께서는 다들 가셨더군요.  
그래서.. 덕분에.. 영화는 잘 봤는데 아이디 체크를 못했네요.. ^^;;  
어떻게 될련지..;; 
  
어쩄뜬.; 
굿바이 레닌.. 진짜 좋은 영화입니다..  
제목과 대강의 줄거리를 봤을 때는.. 진부한 영화일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왠걸.. 중간 중간 웃기고.  
화면 기법역시.. 괜찮았어요.. ^^ 
보는 내내 남한과 북한을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영화였답니다.  
  
처음으로 남기는 감상평인데..;  
허접하네요..;;  
하하하...;;  
  
어쨌든..;  
가을날 훈훈한 감동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극장으로 달려가세요..  
굿바이레닌을 보러~~~ ^0^//  
99%의 만족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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