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을 보고 너무 감동먹었어요,
워낙 반지 팬이기도 했지만 3탄 정말 최고라고 말하고 싶네요.
책도 함 보고싶다는 생각이.. 작가의 상상력과 발상,, 여러모로 대단하네요.
사람이 꽉찬 극장이었는데 다들 숨소리를 죽이고 영화봤어요.
그 전투씬에서요. 나역시 너무 흥분되면서 헤벨레 벌어지는 입을 어쩌지 못했답니다.
완벽에 가까운 영화아닐까요? 너무 극찬인가. 히히.
스토리도 그렇고, 특수효과도 그렇고, 캐스팅도 그렇고, 인물설정도 그렇고, 맘에쏙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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