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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유혹
hjna
2004-06-17 오전 12:24:39
1410
[0]
이 영화를 한마디로 말하면 행복감을 주는 영화라고 말 할수 있겠더군요. 연금을 받으며 놀고 먹는것보다 일하는 기쁨을 얻고 싶고 마을에 생동감을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들에 소박한 행복함을 표현한 영화였습니다.
오직 한사람을 위해 마을 사람 전체가 동원되어 거짓말을 하는 진풍경이 정말 웃겼습니다.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금방이라도 들통날것 같은 거짓말을 당하는 사람도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도 모두 하고 있더군요. 시골사람들에 순진한 모습이라고 할까...
내용이 엉성한듯 보이지만 잘 짜여진 구성으로 영화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번에는 어떤 방법으로 유혹을 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면서 점점 영화속으로 빠져들더군요. 그리고 배우들이 툭툭던지는 대사들이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만든것 같습니다.
너무나 착한 사람들에 순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정이 넘치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준 깨끗하고 즐거운 영화였고 가슴따뜻한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정말 그들만에 대단한 유혹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총
0명
참여)
1
대단한 유혹(2003, Seducing Doctor Lewis)
배급사 : 필름뱅크
감독
쟝 프랑소아 뽈리어트
배우
레이몽 부샤르
/
데이비드 보뗑
/
베노이뜨 브레이르
/
피에르 콜린
장르
드라마
/
코미디
등급
전체 관람가
시간
108 분
개봉
2004-06-25
국가
캐나다
20자평 평점
8.38/10 (참여4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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