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완이 나오는 태권도 영화... 라는 돌려차기.. 솔직히 현직 가수인 김동완이 나와 화재는 되겠지만. 재미에선 별로 일거라고 생각했써요. 잘해봤자,,제자리라고 생각했는데.. 내용 전개나 흐름이 잘 넘어가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를 유발시키는 장면도 많은데다. 조연으로 연기한 김태현씨가 너무 재미있써서. 정말 자지러지게 웃었고요. 보고 있자니. 슬램덩크 태권도판을 보고있는듯한 느낌이랄까요~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좋아할만하고요. 여름에 시원하게 웃기에 좋은것같네요. 공포영화 못보시는 분들이나.남자친구랑 볼 재미있는 영화 찾으시는 분들한테. 좋은것같은데요^^ 요즘 10대취항에 영화가 많이 나왔는데. 다들 사랑을 주제로 하고있음에 반해 돌려차기는 스포츠라는 소재라 더 마음에 들고 10대 뿐만 아니라 20대가 봐도 좋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