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
국내 극장가!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1위!
인터뷰! <전지적 독자시점> 김병우 감독
리뷰! <귀멸의 칼날> <좀비딸> <악마가 이사왔다>
인터뷰! <악마가 이사왔다> 안보현
북미 극장가! <웨폰> 1위!
인터뷰! <좀비딸> 조정석
인터뷰! 영화사 시선 강지연 대표!
인터뷰! <파인: 촌뜨기들> 임수정
인터뷰! < S라인 > 아린 배우
[슈렉]-이만큼 웃기는 영화는 없다:엽기적인 캐릭터들이 엮어가는 진정한 사랑에 대한 동
슈렉
dogma
2001-06-27 오후 1:15:47
753
[0]
영화 슈렉은 영화가 시작되면서부터 끝날 때까지 엽기적인 캐릭터들이 펼치
는 대사와 장면 때문에 웃음이 그칠 수 없는 3d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엽기
적인 캐릭터들이 영화의 재미를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슈렉은 너무나 익살
스러운 주인공 슈렉의 표정연기나 당나귀의 수다스러운 감초연기가 관객을
영화 속 동화의 세계 속에 빠져 현실의 순간을 잊게 만들 정도로 영화의 재
미는 너무나 대단하다 못해 굉장하다.
이 영화에 흐르고 있는 유머는 지금 한국에 흐르고 있는 엽기문화와 일맥상
통하고 있는데 유머속에 내포되어 있는 웃음의 정서도 상당수 동양적인 정
서도 포함하고 있는 걸로 보였다.
영화 슈렉의 매력은 엽기적인 캐리터들이 자아내는 폭소와 유머도 매력이라
고 할수 있겠지만 단순히 재미에만 치중한 내용없는 만화는 아니라는 점이
다. 영화는 두가지정도의 중요한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달하려 한다고 생각
되는데 첫 번째 메시지는 파콰드 영주가 동화의 주인공들을 내쫓아 슈렉이
살고있는 늪지대로 몰아낸 장면에서 보여지는데 그 장면에서는 현대의 문명
화되고 물질화 되는 인간의 도시적인 삶들이 사람들과 어린이들로 하여금
동화속 주인공들을 사라지게 만들고 꿈과 희망을 몰아내고 있음을 만화속
의 동화주인공들의 추방을 통해 보여주려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메시
지 속에서는 또 하나의 숨은 메시지가 있는데 영화를 만든 드림웍스가 디즈
니를 겨냥해서 디즈니가 만든 동화속 주인공 캐릭터들을 압도하는 슈렉을
만들어내어 그들을 모두 구원한다는 점이다. 이것은 기존의 디즈니가 만들
어낸 환상속의 주인공들의 시대는 가고 드림웍스가 만들어낸 슈렉이라는 신
세대 만화주인공이 등장함으로서 만화시장을 휩쓸려는 드림웍스의 야심 찬
도전이 엿보이기도 한다. 두 번째 메시지는 슈렉과 피오나 공주와의 외모
와 인종 그리고 편견을 뛰어넘는 사랑을 통해 보여주려고 하였는데 슈렉과
공주의 사랑은 진정한 사랑에 관한 깨달음을 주며스탕달이 말한 "사람들이
자진하여 추한 것을 사랑한다면 그것은 바로 그때 추한 것 자체가 아름다움
이기 때문이다"말처럼 아무리 추해 보이고 가리워져 보이는 것이라도 그것
이 진정한 사랑의 눈길을 통해서라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일 수 있음
을 마지막 장면에서의 슈렉과 피오나 공주의 진실한 사랑의 키스 뒤에 피오
나 공주의 외모가 변하지 않은 이유를 통해 대변해 주고 있다.
인간은 아무리 완벽한 듯 보이려고 하여도 누구나 한가지 콤플렉스 정도는
심각하게 가지고 있고 사랑은 그러한 콤플렉스를 편견 없이 감싸주고 이해
할 수 있어야 진정한 사랑으로 승화될 수 있음을 영화 슈렉은 위트 넘치는
주인공들의 대사와 연기를 통해 보다 재미있게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영화 슈렉은 이들 교훈적 메시지 이외에도 몇 가지 재미난 점이 보였는데
주인공인 피오나 공주가 아침에 일어나서 허밍으로 아침의 상쾌함을 표현하
던 장면에서 고음에 못이겨서 폭팔해버린 새의 모습과 그 새의 알을 프라
이 해먹던 공주의 모습은 너무 엽기적이었고 파콰드 영주의 1미터가 될까
말까한 키도 너무나 우스꽝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소문으로는 파콰드 영주의 얼굴이 디즈니의 전사장 얼굴을 모방했다는데 확
실한지는 모르겠다.
그밖에도 성을 지키고 있던 용이 수줍음 많은 소녀용이라서 당나귀를 사랑
하게 되는 점도 배꼽 빠지게 웃기는 장면이었고 공주가 보여주는 무술장면
에서의 공중 정지 장면은 매트릭스나 미녀삼총사의 한 부분을 패러디한 장
면이라서 관객들이 모두 폭소를 자아낼 수밖에 없었다.
영화 슈렉을 마지막으로 평하자면 이렇게 배꼽빠지게 웃기면서 가볍지 않
은 애니메이션 영화는 여태껏 만나보지 못했을 정도로 정말 재미와 교훈이
어우러진 훌륭한 작품성과 완성도 모두 뛰어난 영화였다는 점이다. 확실히
헐리우드 라는 영화공장에서 만들어진 영화라서 흥행성과 재미에 너무 치중
한 점도 없지 않았지만 만화가 주는 교훈적 이미지가 재미속에 파묻혀 가려
지지도 않았고 어차피 영화의 목적이 흥행과 재미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음
을 생각할 때 영화 슈렉은 훌륭한 영화가 갖추어야할 모든 조건을 충족해
줄 수 있는 영화였다고 평하고 싶다. 아직 이 영화를 안보신 분들은 꼭 보
시기를 바랍니다. 놓치면 진짜 후회합니다...................^_^
..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슈렉(2001, Shrek)
제작사 : DreamWorks SKG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cjent.co.kr/shrek/
감독
앤드류 아담슨
/
빅키 젠슨
목소리
마이크 마이어스
/
카메론 디아즈
/
에디 머피
장르
애니메이션
/
판타지
등급
전체 관람가
시간
83 분
개봉
2001-07-06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8.05/10 (참여2274명)
네티즌영화평
총 66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이티
찰리와 초콜릿 공장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3학년 2학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이티 (8.96/10점)
로마의 휴일 (8.58/10점)
죠스 (8.09/10점)
아이 캔 스피크 (7.95/10점)
찰리와 초콜릿 공장 (7.94/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슈렉]
Re: [슈렉] 을 봤다..^^
(1)
leedh228
01.07.16
647
0
2543
[슈렉]
[슈렉] fairy tale
(1)
snowblue
01.07.15
755
0
2528
[슈렉]
정말 억지 웃음을 웃고도 .....
(1)
asymoney
01.07.13
907
1
[슈렉]
Re: 슈렉이 왜 만들어 졌는지 모르나요?
(1)
color00
01.07.16
745
1
2513
[슈렉]
--------<슈렉>들여다보기-----------------
(1)
indainda
01.07.12
938
0
2507
[슈렉]
정말 잊을 수 없는 애니매이션임돠!!
(1)
ek012001kr
01.07.12
783
0
2503
[슈렉]
엽기적이지만 왠지 먼가 남는 영화
(1)
halamboy
01.07.11
717
0
2495
[슈렉]
[슈렉] 을(를) 보고...
(1)
wantjung
01.07.11
817
0
2474
[슈렉]
[슈렉] 2001년판 엽기 동화
(1)
mvgirl
01.07.09
794
2
2471
[슈렉]
슐웩 이야기
(1)
almega
01.07.09
663
0
2467
[슈렉]
극장을 나설때...무거운어깨,
(2)
vai1234
01.07.09
885
0
2466
[슈렉]
귀여운, 재밌는, 유쾌한 동화.
(1)
hitosha
01.07.08
651
0
2462
[슈렉]
≪영화이야기≫..(슈렉)
(1)
danacom
01.07.08
800
0
2412
[슈렉]
[슈렉]깐느에서도 인정한 영화..
(1)
yhleon
01.07.03
763
0
2379
[슈렉]
아름다운 동화 속 주인공들의 사랑... 함께 엿보실래요??
(3)
fx1000
01.07.01
804
1
2361
[슈렉]
Disney는 없다?!?!
(1)
heaven1981
01.06.30
748
0
2352
[슈렉]
배우들은 뭐 먹고 사나?
(1)
soul1208
01.06.29
739
0
2341
[슈렉]
[슈렉] 캐릭터들의 표정을 보라.
(1)
orchid63
01.06.28
868
0
2336
[슈렉]
슈렉!!! 감동의 물결~
(2)
lg7528
01.06.27
853
0
2335
[슈렉]
<브랜단앤트루디>삶은적극적이어야해~~!!!^^*
(1)
ksygo4
01.06.27
855
0
2334
[슈렉]
[슈렉]동화를 뛰어넘는 엽기적인 이야기..
(1)
woojung78
01.06.27
723
0
2330
[슈렉]
[보스]<슈렉>절묘한 패러디와 꼬집기..
(1)
aboss
01.06.27
877
0
2328
[슈렉]
[수사]슈렉: 인간의 상상력이 만든 최고의 만화.
(1)
daegun78
01.06.27
766
0
현재
[슈렉]
[슈렉]-이만큼 웃기는 영화는 없다:엽기적인 캐릭터들이 엮어가는 진정한 사랑에 대한 동
(1)
dogma
01.06.27
753
0
2322
[슈렉]
어머... 슈렉
(1)
somini69
01.06.27
673
0
2316
[슈렉]
동화가 현실로 돌아왔다...
(1)
gagsh
01.06.27
760
0
2314
[슈렉]
[감자♡]<슈렉> 귀엽고 깜찍한 동화속의 이야기
zlemans
01.06.26
1274
0
2309
[슈렉]
동화속 재밌는 상상 - 슈렉
(1)
flyphk
01.06.26
725
1
2306
[슈렉]
[슈렉] 모두가 아는 동화가 다 거짓말이었단 말인가?
(2)
jebbas
01.06.26
829
2
2305
[슈렉]
[슈렉] 또 하나의 동화
(1)
jmsmp
01.06.26
742
0
2233
[슈렉]
그래.. 바로 이거야..
(1)
wise1004
01.06.21
723
0
2227
[슈렉]
[슈렉] 미이라 보다….
(1)
siren00
01.06.21
715
0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
3
현재 상영작
---------------------
815사수작전
8과 1/2
갈릴리 예수
강령: 귀신놀이
검은 령
고고다이노 극장판: 게코도마뱀의 꿈
그랑 메종 파리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다이노맨: 공룡산의 비밀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
극장판 진격의 거인...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꼬마마법사 주니토니
나의 아픈, 사랑이야기
남색대문
내 말 좀 들어줘
너는 나를 불태워
노바디2
노이즈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
델마와 루이스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로마의 휴일
맘마 로마
머티리얼리스트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미드웨이
미세리코르디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반 고흐. 밀밭과 구름 낀 하늘
발레리나
배드 가이즈 2
백산 - 의령에서 발해까지
백조의 호수: 파리 오페라 발레단
베베핀 극장판: 사...
봄밤
부재
섬뜩함이 피부에 닿는다
수연의 선율
슈퍼맨
슈퍼소닉
스머프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스탑 메이킹 센스
스피릿 핑거스! 3화
스피릿 핑거스! 4화
승리의 시작
식사이론
식스데이즈
아무렇지 않은 얼굴
아이 캔 스피크
아임 스틸 히어
악마가 이사왔다
알사탕
야당: 익스텐디드 컷
어글리 시스터
엔하이픈 브이알콘서트 : 이머전
엠파이어
엣 더 벤치
여름이 지나가면
여름정원
영원히 그대를 사랑해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우리 둘 사이에
우리들의 교복시절
이사
일과 날
일대무사
잠자는 숲속의 미녀
전지적 독자 시점
제프 맥페트리지: 드로잉 라이프
좀비딸
죠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지리멸렬
찰리와 초콜릿 공장
천국은 아직 멀어
첫사랑 엔딩
첫여름
추적
친밀함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킹 오브 킹스
킹 오브 프리즘 -...
타히티의 고갱. 잃어버린 낙원
태풍 클럽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폭스 헌트
프라우드 프린세스: 로열 어드벤처
프리키 프라이데이 2
해피엔드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F1 더 무비
THE 자연인
개봉 예정작
---------------------
3670
3학년 2학기
마지막 숙제
소녀의 성장통
스피릿 핑거스! 5화
스피릿 핑거스! 6화
신입기자 토롯코
여섯 명의 거짓말쟁이 대학생
이티
컨저링: 마지막 의식
킬러들의 비행
투게더
마더테레사 앤드 미
아기돼지 3형제: 도넛별 대모험
살인자 리포트
솜이야
엄마없는 하늘아래
가족의 비밀
건국전쟁2
괴물의 아이
메이크 어 걸
북극성
비밀일 수밖에
송송송 가족여행: 전기차 지구횡단
잠자는 바보
전력질주
홈캠
빌리와 용감한 타이거 킹
얼굴
퍼펙트 블루
은중과 상연
대부 1&2 연속 상영회
나비부인
귀시
대부
더 로즈: 완벽한 이혼
린다 린다 린다
모노노케 히메
베르메르: 위대한 전시회
썸머 블루 아워
챌린저스
피크닉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라이브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
포풍추영
런 베이비 런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