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가슴 속이 타오른다.. 바람의 파이터
cute_osiris 2004-08-18 오후 8:35:27 1135   [2]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대만족이다.

당시 조선인이기에 겪어야만 했던 억압에 대해서

강한 인상을 주었다. 죽음이 두려워 신발을 핥는

모습에서 정말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하지만 '맹호'라는 이름하에 일본인과 조선인을

구분하지 않고 여성들을 구하는 모습에서는 미소를

띠게 하였다.

양동근과 히로야마 아야의 사랑이야기 또한 가슴을

뜨겁게 하였다. 첫사랑이라서 어떻게 해야 마음을

전할 수 있는지 모르는 두 사람이 펼쳐나가는 러브

스토리는 실로 흥미 있었다.

히로야마 아야를 좋아하는 나에게 양동근과의 키스

장면은 충격적..ㅡㅜ...

양동근이 최배달역을 한것은 대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추운 겨울에도 열정적으로 연기했다는 양동근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 역할에 딱 알맞는 양동근의 연기는

보는 사람마다 탄성이 나오게 하였다. 이런 시대극을

통해 한국의 정서를 국내나 국외에 전달함으로서

세계적인 국가로 거듭나아가길 바란다.


(총 0명 참여)
알바인가? 아니면 뻥쟁이인가? 아니면 머리가 무뇌중 수준인가?   
2004-08-22 15:00
1


바람의 파이터(2004)
제작사 : (주) 아이비젼 엔터테인먼트, 양윤호 필름 / 배급사 : 영화사청어람
공식홈페이지 : http://www.fighter2004.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3439 [바람의 파..] 양동근 좋은 배우!! goodman22 04.08.19 988 2
23438 [바람의 파..] 명화를 보았다네 oj7015 04.08.19 1092 2
현재 [바람의 파..] 가슴 속이 타오른다.. (1) cute_osiris 04.08.18 1135 2
23398 [바람의 파..] 멋진액션과 휴먼드라마.. lhk0294 04.08.18 927 2
23388 [바람의 파..] 멋진 파이터... jah32 04.08.18 874 2
23371 [바람의 파..] 바람의 파이터를 본후.... (스포일러無) (1) ksh5485 04.08.18 971 3
23363 [바람의 파..] 오..놀랍습니다^^ (1) poocrin 04.08.17 1097 1
23318 [바람의 파..] 최근 본 한국영화 중에 손꼽는 별루인 영화 ㅡ.ㅡa (7) yrjang 04.08.16 1748 4
23299 [바람의 파..] 연기가 점점 무르익는다는 느낌... key1056 04.08.15 966 2
23292 [바람의 파..] 2.5류 최신 신파영화 => 헐리웃영웅주의 + 70년대 신파극 (10) spdmouse 04.08.15 1730 1
23290 [바람의 파..] 영화 <바람의 파이터>를 보고난 후..... i500505 04.08.15 1454 6
23286 [바람의 파..] 바람이 되어 돌아온.. jaekeun05 04.08.14 1006 1
23283 [바람의 파..] 오랜만에 만족한 영화이다. justjpk 04.08.14 1060 1
23282 [바람의 파..] 우리가 이영화에 바랬던건 액션이지, 진부한 시대설명이 아니다.. pws0911 04.08.14 1236 2
23281 [바람의 파..] 생각보다는....... dkxha27 04.08.14 1082 1
23277 [바람의 파..] 바람의 파이터.. qowndguq 04.08.14 956 0
23263 [바람의 파..] 호평이있으면 혹평도 있는법 choreder 04.08.13 1490 5
23259 [바람의 파..] 최배달 그는 위대한 조선인 이었다. chaosevil 04.08.13 980 0
23228 [바람의 파..] 영화 보기전에 무비스트 평점 꼭 확인한다 한다면서 walnut31 04.08.12 2040 5
23205 [바람의 파..] 양동근이었기에 가능했던 영화!! wip002 04.08.11 2167 2
23147 [바람의 파..] 이영화의 내용이 실화라니... dayong313 04.08.10 2591 4
23106 [바람의 파..] 밑에글 스포일러 만땅 입니다.. 주의 바랍니다. final78 04.08.09 1616 1
23096 [바람의 파..] 이케부쿠로의 오줌싸개에서 바람의 파이터로... tuxlove 04.08.08 1983 4
23073 [바람의 파..] [바람의 파이터]한국인으로 태어나 조센진으로 살았던, 파이터로 기억될 이름... 최배달 xerox1023 04.08.07 1658 1
23036 [바람의 파..] 그의 업적이 가볍게 느껴지지 않길 바라며... CrazyIce 04.08.06 3553 33
23027 [바람의 파..] 나는 싸우는게 두렵다.. lds411 04.08.06 2020 7
23013 [바람의 파..] 세계최강을향해.... kiki2143 04.08.05 1248 3
22983 [바람의 파..] ☆ 두려움 이란 !!!!! ^&^ ☆ jealousy 04.08.05 1109 0
22967 [바람의 파..] 신원한 볼거리 saul719 04.08.04 1301 1
22945 [바람의 파..] 신화가 된 전설 , 전설이 된 신화 그리고 아~ 대~한민국 baekka 04.08.04 1323 1
22944 [바람의 파..] 그럭저럭 (2) panja 04.08.04 1382 1
22901 [바람의 파..] 멋진 영화....액션의 감동! dlqudwls1 04.08.03 1611 7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