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영화볼사람은 안읽는게 좋습니다.^^ 연인
ice32 2004-09-09 오전 5:49:32 1301   [3]
쿨의 징크스가 장예모 감독에도 통하는가??

두글자로 제목을 짓는..ㅋㅋㅋ

영웅에 이어서 연인..

영웅에서는 네가지 색의 느낌과 의미를 잘 부여했다고 보면

연인에서는 네가지의 색의 동화를 보여주는듯하다.




영웅에서 대의를 표현했다면

연인에서는 사랑이다.



3년간 장쯔이만 바라보던 유덕화는

결국 쓸쓸한 뒷발작욱만 남겨야하는 사랑의 아픔 면모도 보여준다.


다른건 다떠나 장쯔의 액션이 영화 3분의 2를 차지하는데

우리나라 어느 누구도 그렇게 폼나게 액션을 하지 못할꺼다.

대충 칼부림과 손동작만 하는 우리나라 여배우들은 액션의 열의만이라도

본토를 조금 본받아야할것이다.


아직도... 죽을줄 알면서 달려가는 여인의 뒷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슬퍼야할 마지막 부분이 짱쯔이가 죽었다가 자꾸만 살아나서 웃을거리가 됐다.
우리나라 사람은 웃더라... 그쪽 사람은 슬프기만 했을까??

(총 0명 참여)
연인에서 장쯔의 액셕은 화려했죠. 사실 장쯔이가 거의 다 해결해 놓으면 금성무가 마지막 몇명만 살짝 처리했더랬습니다. ^^;   
2004-09-11 11:1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3998 [퍼니셔] " Call me Punisher " cyberhr 04.09.09 1381 6
23997 [맨 온 파..] 잔인,,, 실망스럽다고 할까.. 0326khj 04.09.09 1432 3
23996 [귀신이 산다] 또한번 웃기는 차승원의 신작 moviepan 04.09.09 1112 2
현재 [연인] 영화볼사람은 안읽는게 좋습니다.^^ (1) ice32 04.09.09 1301 3
23994 [돈텔파파] 신승훈의 "날 울리지마" lds411 04.09.09 1710 3
23993 [슈퍼스타 ..] 땀냄새 진하게 나는 가슴 찡한 휴머니즘 드라마!! (5) julialove 04.09.09 2577 7
23992 [마인드 헌터] 영화소개! 중요한건 안썼으니 보세요. king7 04.09.09 2436 7
23991 [맨 온 파..] 감동적이지만 조금은 억지스러운 면이 엿보이는 아쉬운 영화... sadik007 04.09.09 1450 2
23990 [지하철] 地下鐵 감상평^^; Nfreei 04.09.09 1614 7
23989 [연인] 연인을 보구서... monoarlex 04.09.09 1102 3
23988 [맨 온 파..] <쌤~~~>[맨온파이어]시사회후기입니다^^ fullmoon270 04.09.09 1655 1
23987 [바람의 파..] 엉성한 영화.... pjc8520 04.09.08 1666 3
23986 [귀신이 산다] 부족하다.. kynin 04.09.08 1206 3
23985 [터미널] 믹믹한 이야기.... pjc8520 04.09.08 1899 3
23984 [바람의 파..] 아우!!!!~~! 정말.... eyoungoh 04.09.08 1670 7
23983 [레이디킬러] 여전한 코엔 형제 panja 04.09.08 1623 4
23982 [슈퍼스타 ..] 슈퍼스타.. 감사용 influentia 04.09.08 1841 4
23981 [퀸카로 살..] 나는 뭐 퀸카 될 일은 없지만,, ^.^ (1) inbi 04.09.08 1477 8
23980 [연인] 멜로,,,,알구봤지만 sunhee2427 04.09.08 1127 2
23979 [맨 온 파..] 한아이를 위해.. moviepan 04.09.08 1445 1
23978 [슈퍼스타 ..] 세상사람 다변한다 해도 엄만 네 왕팬이야!! hmj9 04.09.08 2376 8
23977 [퀸카로 살..] 10대 취향만은 아닌 10대 코미디 jimmani 04.09.08 1561 2
23976 [맨 온 파..] <감동의 물결>[맨 온 파이어]세상끝까지... 지켜주고 싶었다 xerox1023 04.09.08 1540 3
23975 [알포인트] 소재...배우는 좋은데 citytoad 04.09.08 1500 3
23974 [연인] 할말 없구료! slki 04.09.08 1281 2
23973 [맨 온 파..] 찡한 여운이 남는 영화 hana8282 04.09.08 1431 3
23971 [아이, 로봇] 괜찮게 본영화^^ arigood 04.09.08 1294 3
23970 [돌려차기] [J/y] 영화의 평가는 1주일만에가 아니다 kaminari2002 04.09.08 1606 3
23969 [슈퍼스타 ..] 그는 진정 슈퍼스타 였습니다. eill70 04.09.08 1971 3
23968 [진주 귀걸..] 명작과의 행복한 만남. lee su in 04.09.08 2757 8
23967 [슈퍼스타 ..] [슈퍼스타 감사용]일등만이 전부는 절대 아니다~~ hobake 04.09.08 1832 4
23966 [맨 온 파..] [낯선사람] 미국은 아직 9.11을 잊지 않았다?? (3) goras2 04.09.08 1655 3

이전으로이전으로1996 |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2010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