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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읽은 다빈치코드라는 소설이 있다... 
늘 흔하게 여기저기서 많이 볼 수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라는 그림에 대해서  
여러번 다시생각하고, 꼭 한번 실물로 보고 싶게 하는 소설이다.. 
  
여기서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라는 영화는 그런 느낌을 주는 영화다.. 
실제 그림을 다시금 오랜시간을 두고 감상하고픈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 
흔히 나같은 문외한은 명작을 봐도 그냥 실제랑 비슷하다..진짜 같다는 생각으로 그림을 볼 뿐.. 
그 그림에 대해 이입된 감정에 대해서 생각은 안해볼 것이다..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본 후에 난...또 다른 눈을 가지게 되었다.. 
참..괜찮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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