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떻게 하나요?

가끔.. 미치고 싶을 때가 있진 않나요? 죽고 싶을 정도로...

갑쟈기 찾아온 한 여쟈. 뜬금없이 결혼하자"고 한다..

안 하면 죽어버릴 각오를 한 여자가..

그를 불쌍해서 결혼을 승낙했지만.. 언제부턴가..

그는 내 여쟈가 되어 있었다.

아니.. 내 여쟈이길 바랬다... 그 여자가 없으면 미쳐버릴 정도로..

갑쟈기 나타난 터키인의 한 남쟈.

그 남쟈만이 나에게 자유를 줄 수 있다.

자유가 없느니.. 죽어버릴테다.'

그 정도로 자유'를 갈망한(?) 한 여인이..

언제부턴가... 자유가 아닌.. 그 남쟈를 갈망하게 되었다.

그가 없이는.. 하루도 살수 없는..

그냥.. 미쳐버리고 싶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