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여행과 나날> 심은경 배우
국내 극장가! <주토피아2> 1위!
인터뷰! <저스트 메이크업> 손테일·오돌체비타
리뷰! <윗집 사람들> <주토피아2> <국보>
인터뷰! <굿뉴스> 홍경 배우
북미 극장가! <주토피아 2> 1위!
인터뷰! <당신이 죽였다> 전소니!
인터뷰! <맨홀> 김준호
인터뷰! <당신이 죽였다> 이정림 감독
인터뷰! <정보원> 허성태!
끔찍한 현실 같은 영화
쏘우
eastsky0920
2005-02-04 오전 12:09:51
1220
[
5
]
내가 본 쏘우......
이 영화를 보기전에 반전이 기막히다는 것을 알고 보았기에, 나 역시 반전을 예상 하고 싶었다.
영화가 진행되는 도중에도 혹시? 혹시? 하며 반전을 맞추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영화가 진행 되면서 반전을 맞추기 보다는......
가슴이 쿵쾅거리는 떨림을 느끼면서 손에 땀을 쥐기도 했다.
마지막 장면은 정말 기가 막히게도 관객 모두의 예상을 벗어난 뛰어난 반전이였고
머리속이 아늑해지는 기분이 였다.
시나리오를 칭찬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하지만 정말 기가막힌 영화를 완성했음을 인정한다.
오랜만에 정말 반전이 기가 막힌 영화를 보았다.
배우들 역시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인데 이 영화에 출연하게된 계기와 이 영화가 나오게 된
계기를 보면, 이또한 정말 한편의 영화 같다고 할수 있다.
시나리오만으로 세계적인 배우들을 사로 잡았다
잠깐 아래에 소개 해볼까 한다.
호주의 영화학교에서 단편영화를 만들어 왔던 두 감독 지망생에게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표는
사치에 가까웠다. 겨우겨우 몇 천 달러를 긁어 모은 이들은 와넬을 주인공으로 해서
시나리오의 몇 장면을 추려 강도 높은 수위의 단편영화를 촬영했다.
스스로를 미래의 감독과 배우로 알리기 위한 일종의 이 홍보물을 즉시 DVD로 옮겨
시나리오와 함께 L.A의 프로듀서 그렉 호프만에게 전달했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화면을 켜자마자 입이 쩍 벌어졌다는 그렉 호프만은
곧바로
완이 연출하고, 와넬이 아담
역을 맡는 조건으로 투자를 제안했다.
이 정도의 시나리오라면 충분히 유명한 배우들을 캐스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한 제작진은
대니 글로버에게 시나리오를 보냈다.
제임스 완이 점점 직소 살인마에 집착하는 탭 형사 역에
대니 글로버가 적역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시나리오를 본 대니 글로버는 다중적인 성격의 캐릭터에 매료되어 즉시 출연 계약을 맺었다.
또한 리 와넬의 상대역을 맡은 캐리 엘위스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앉은 자리에서 시나리오를 끝까지 읽을 정도로 절대 놓칠 수 없는 작품이라며 흔쾌히 출연을 승낙했다.
“제임스와 리는 진짜 스릴러가 뭔지 아는 친구들이다. 촬영장을 다닐 때마다
사람들이 전부 말하더라, ‘이 시나리오 진짜 죽이지 않아요?’ 어디에서도 스탭들까지 그렇게
칭찬하는 영화는 본 적이 없었다.” (캐리 엘위스)
캐리 엘위스와 함께 호흡을 맞춘, 주인공 ‘아담’ 역의 리 와넬은 자신이 쓴 시나리오를 가지고
훌륭한 배우와 연기하길 바랬던 자신의 꿈이 점점 현실화 되어가는 것이 오히려
더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고.
“마음 속에 오래 담아두고 있던 꿈이 어느 순간 갑자기 이루어진다면 누구나 그럴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지하실에 갇혀버리는 것처럼. 2년 동안 꿈꿔왔던 일이 눈깜짝할 사이에
현실이 되어 눈앞에서 펼쳐진다는 건 정말 아찔한 느낌이다.” (리 와넬)
그렇다, 리 와넬은 자신의 시나리오에 자신이 출연하며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만큼 이 영화가 시나리오 에서 제작 완성까지 너무 멋진 일들의 연속이였던것 같다.
멋진 영화다 !!!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현재
[쏘우]
끔찍한 현실 같은 영화
eastsky0920
05.02.04
1220
5
27319
[말아톤]
말아톤.. 마음의 벽을 무너지게 하다..
ccarang
05.02.03
1467
4
27317
[레드아이]
기대되는 겨울 공포
lmg29
05.02.03
1471
7
27316
[레드아이]
봤습니다.
hsdw012
05.02.03
1543
0
27314
[레드아이]
[godard] 신파로 가버린 공포열차
godard
05.02.03
1844
5
27313
[S 다이어리]
극장에서 봤다면 돈 아까웠을 영화.
(2)
bpm180
05.02.03
1522
5
27312
[러브 미 ..]
(영화재조명)러브 미 이프 유 데어★★
lpryh
05.02.03
1699
3
27311
[까불지마]
(영화재조명)까불지마★★
(1)
lpryh
05.02.03
1317
6
27310
[공공의 적..]
(영화사랑)공공의 적2★★★★
lpryh
05.02.03
1065
5
27309
[B형 남자..]
[나인] 나는 O형이다.. ㅋㅋㅋ
khnine
05.02.03
1732
5
27308
[캐리비안의..]
다시 보게 되어 감사한 영화
sleeper05
05.02.03
1827
5
27307
[레드아이]
무비스트!! 머 이래여?
cyj318
05.02.03
1525
2
27305
[제니, 주노]
판타지 영화가 되어버린 제니, 주노
(2)
sedi0343
05.02.03
2074
2
27304
[레이]
최고의 음악감상시간..
moviepan
05.02.03
1526
3
27303
[레이]
레이 찰스 시사회 다녀와서
(1)
myoungja
05.02.03
1435
2
27302
[밀리언 달..]
등장하는 모든이들이 삶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 영화
orizone0
05.02.03
1464
6
27301
[사이드웨이]
오랜만에 본 즐거운 영화
flypack
05.02.03
1380
1
27300
[밀리언 달..]
긴장감있고 유쾌하게 잘 나가다가 허무해지는 영화
annamolinari
05.02.03
1006
2
27299
[쏘우]
예전에 보았던 폰부스처럼 흥미진지한 영화이다
movie2004
05.02.03
1102
2
27298
[사이드웨이]
사이드웨이시사회를 다녀와서...
h10401
05.02.02
1263
2
27297
[레이]
그는 음악으로 세상을 열었다.
glacier7
05.02.02
1154
3
27295
[레이]
레이..... 세상에 감동이란 눈으로..........
(2)
eastsky0920
05.02.02
1800
3
27294
[레이]
음악때문에 외로웠던 사람.
oopssj
05.02.02
1271
2
27293
[레이]
레이의 인생, 레이의 음악... 그리고 제이미 폭스
pys1718
05.02.02
1115
3
27292
[제니, 주노]
[godard] 너무 귀엽기만 했던 영화
(1)
godard
05.02.02
1988
2
27291
[B형 남자..]
[godard] B형에 대한 선입견
(4)
godard
05.02.02
3190
13
27290
[클로저]
[godard] 고품격 세련 멜로
godard
05.02.02
1622
3
27289
[파송송 계..]
[godard] 빗나간 감동 엇갈린 코믹
godard
05.02.02
1035
4
27288
[그때 그사..]
[godard] 창작의 자유, 감독의 의도
godard
05.02.02
1588
4
27287
[클로저]
쓸쓸한 사랑 영화
bjmaximus
05.02.02
1533
4
27285
[파송송 계..]
파송송 계란탁 ♬
foreverhotym
05.02.02
910
3
27284
[그때 그사..]
대단한 도전! 허나 뭔가허전하다
jaekeun05
05.02.02
1463
3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906
|
1907
|
1908
|
1909
|
1910
|
1911
|
1912
|
1913
|
1914
|
1915
|
1916
|
1917
|
1918
|
1919
|
1920
현재 상영작
---------------------
1980 사북
8번 출구
가타카
거룩한 술꾼의 전설
고당도
고백을 못하고
고백하지마
고스트라이트
국보
그저 사고였을 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똘똘이: 아기공룡의 비밀
극장판 주술회전: ...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까이마 : 저주의 무덤
나우 유 씨 미 3
나의 이름은 마리아
나혼자 프린스
넌센스
누군가의 꿈
다잉
달팽이 농구단
담뽀뽀
더 러닝 맨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럭키 데이 인 파리
리코더 시험
마사이 크로스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
맨홀
바늘을 든 소녀
바다 탐험대 옥토넛...
바람이 전하는 말
베이비걸
부고니아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블루 아카이브 : ...
비상계엄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
사람과 고기
사운드 오브 폴링
생명의 은인
석류의 빛깔
세계의 주인
속초에서의 겨울
스노우폴
심판자
아바타: 불과 재
아이돌리쉬 세븐 퍼...
아이들
어쩌면 해피엔딩
어쩔수가없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에스퍼의 빛
에이티즈 브이알 콘...
여행과 나날
오늘 하늘이 가장 ...
우리의 이름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위키드: 포 굿
윗집 사람들
정보원
조상님이 보고계셔
주토피아 2
칼리굴라: 얼티메이트 컷 무삭제판
코렐라인
콘크리트 마켓
콘티넨탈 '25
콩나물
킹 오브 프리즘 -...
타샤 튜더
타타르인의 사막
통잠
파과: 인터내셔널 컷
파리, 밤의 여행자들
프레디의 피자가게 2
프리즘 오브 그레이 락
한란
행복한 라짜로
허들
홍어의 역습
힘
개봉 예정작
---------------------
대홍수
더 스노우위시맨
엄마보다 제가 잘해요!!
오늘밤 며느리의 구...
아모르 파티
극장판 짱구는 못말...
메이드 인 코리아
사탄의 부름
슈퍼 해피 포에버
영생인
오늘 밤, 세계에서...
위험사회
이사벨라 두크로트 언리미티드
척의 일생
청와대 건너 붉은 벽돌집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1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2
코드 : G 주목의 시작
#런석진_에피소드. 투어 더 무비
누벨바그
도시중독자들
레드 소냐
만약에 우리
신의악단
아틱 콘보이
용서를 위한 여행
클리너
터널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
하나 그리고 둘
호두까기인형
화양연화 특별판
스폰지밥 무비: 네모바지를 찾아서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
굿 포츈
극장판 뿌이뿌이 모...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마이 선샤인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
철도원
피렌체
러브 인 베트남
731
대한민국은 국민이 합니다
쉬 캠 투 미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시대
초혼, 우리들의 노래
내 곁에 온 걸 환영해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