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연애의 목적 = 섹스 연애의 목적
redlee79 2005-06-14 오전 1:03:16 1784   [5]
박해일의 대사와 행동은 "남자"들의 속마음을 그대로 대변해주고있다고 생각한다..
 
 
남자들이 여자를 꼬셔서 잠자리를 함께하며
 
속마음으로 생각할 대사를 박해일이 겉으로 표현해주는 형식을 취한것같다..
 
"너랑 자고싶어" "맛있어보여" "너 조옷나게 맛있다"
 
이런 대사들은 남자라면 누구나 여자를 앞에두고 속으로 말했을것이다..
 
 
이 영화의 감독은 남자들의 속마음을 박해일의 대사를 통해
 
표현한것이다..
 
 
 
내 생각은 이렇다..
 
이 영화의 감독은 "연애의 목적"이라는 영화를 통해
 
요즘 연인들의 현실을 비판할려고 했던것이다..
 
고로..." 연애를 하는 목적은 = 섹스를 위해"
 
이 점을 비판할려고 했던것이지..
 
 
"요즘 연인들"이라고 해서 너무 광범위한가?
 
"요즘  남자들" 이라고 해두겠다 그럼...
 
 
이 영화가 개봉된 후.. 앞으로의 예상은
 
예전처럼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쉽게 몸을 허락하지 않을것이라는것..ㅋ
 
 
하지만 문제는....
 
그래도  울나라 여자들은 영화속의 박해일같은 남자에게 잘 넘어간다는것이다..
 
얼굴 잘생기고 말빨 좋으면..쉽게 넘어가는...ㅋ
 
 
이 영화를 본 많은여성들은 "나는 안당해야지" 이렇게 되새기면서도
 
앞으로 또 당한후에..
 
 
네이버 지식in이나 고민in에 이런 질문들을 올릴것이다..
 
"이 남자에게 어떻게 복수를 할까요?"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졌는데 ...임신이 될까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8992 [텍사스 전..]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시사회를 갔다가 와서... kumport 05.06.14 1450 1
28991 [그루지] 주온의 복사판.. poohland 05.06.14 1153 1
28990 [남극일기] 감독이 의도했건 말건 내 나름의 느낀바 dooza 05.06.14 1777 6
28989 [안녕, 형아] 제목과는 약간의 의외성....^^ ydark3650 05.06.14 1390 2
28988 [사하라] 어제 시사회를 보고온후.. 추천.. kjs2822 05.06.14 1752 6
28987 [혈의 누] 죄의식이라는 이름의 극형 vinappa 05.06.14 2144 11
28986 [11시 1..] 영화를 보고 나서 그대로 느낌을 적는다면. sgmgs 05.06.14 1854 1
28985 [간큰가족] [요셉의 리뷰달기] 간 큰 가족 joseph1492 05.06.14 1209 14
28984 [헤드윅] 이 영화에 미치지 않을.. 자신이 있나요? bjorker 05.06.14 2571 2
현재 [연애의 목적] 연애의 목적 = 섹스 redlee79 05.06.14 1784 5
28982 [텍사스 전..] 실화를 바탕으로 한 공감을 통해 한층 완성된 공포! lang015 05.06.14 1498 4
28981 [13구역] 액션 !! 감독 배우들 전부 굶어 죽게 생겼네 ~~ (18) piamania 05.06.13 23977 12
28979 [간큰가족] 웃다가 울다가.. hunswimming 05.06.13 1143 10
28978 [연애의 목적] 솔직하면서도 발칙함이 묻어있다[ 연애의 목적 ] bamcham 05.06.13 1319 1
28977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 bamcham 05.06.13 2059 3
28976 [텍사스 전..]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bamcham 05.06.13 1652 2
28975 [11시 1..] 시간에 대한 새로운 시도..★★★★ stomin 05.06.12 1500 2
28974 [혈의 누] 인간의 감정을 너무도 잘 표현한 영화 jeilim25 05.06.12 1819 5
28973 [안녕, 형아] 약간 아쉬운 성장 영화.. jeilim25 05.06.12 1329 4
28972 [패시파이어] 뻔하지만 재밌는영화 yhc1130 05.06.12 1225 2
28971 [연애의 목적] 연애와 사랑 그리고... symljn 05.06.12 1244 1
28970 [연애의 목적] <강혜정>이 보였다.... kysom 05.06.11 1455 2
28969 [스타워즈 ..] 장대한 스케일의 결정판!! yhc1130 05.06.11 1534 2
28968 [미스 에이..] 천방지축 왁자지껄 라스베가스 탐방기 ~~ piamania 05.06.11 1090 2
28967 [불량공주 ..] 결코 헤어나올수 없는 코믹 판타스틱의 세계. nihil 05.06.11 2253 5
28965 [하우스 오..] 이런걸 공포라고 한다면 똥 파리도 새다 !! (1) piamania 05.06.10 1692 5
28964 [권태] 시사회다녀와서^^ wkgml 05.06.10 1193 2
28963 [미스터 &..] 기분좋게 보고온 영화 (1) wkgml 05.06.10 1238 5
28962 [권태] 시시회 free8683 05.06.10 992 1
28961 [미스터 &..] 시사회 댕겨왔음당~ lunahan 05.06.10 1104 3
28960 [권태] 권태 softhoi 05.06.10 970 0
28958 [미스터 &..] 시사회를 보고 와서 ..... (1) hrudgml 05.06.10 1147 0

이전으로이전으로1846 | 1847 | 1848 | 1849 | 1850 | 1851 | 1852 | 1853 | 1854 | 1855 | 1856 | 1857 | 1858 | 1859 | 1860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