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
국내 극장가!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1위!
인터뷰! <전지적 독자시점> 김병우 감독
리뷰! <귀멸의 칼날> <좀비딸> <악마가 이사왔다>
인터뷰! <악마가 이사왔다> 안보현
북미 극장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 1위!
인터뷰! <좀비딸> 조정석
인터뷰! 영화사 시선 강지연 대표!
인터뷰! <트리거> 김남길 배우!
인터뷰! < S라인 > 아린 배우
그녀도 아직은 사랑의 감정을 느낄수있는 소녀의 마음이다.
마더
piamania
2005-06-19 오후 12:32:28
1051
[
3
]
시골의 평범한 할머니인 레이는 남편과 자식들을 보기위해 런던을 방문한다.
자식들과 재회의 기쁨도 잠시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절망에 빠져 삶의 의욕마져
상실해버리는 하루하루의 무의미한 일상을 보낸다.
이제는 다자라 안정된 삶과 손주들을 키우기위해 바쁘게 생활하는 자식들 ~~
외톨이가 되어 가는듯한 자신의 늙고 추한 모습 점점 기억력 마져 쇠퇴해가는 죽음을
기다리는 노인 일뿐 그녀에게 더이상 삶의 목적은 무의미 하게 느껴진다.
그러던 그녀의 일상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온다 ~~~
아들의 집을 고쳐주고 딸과 사귀는 대런이라는 청년을 만나면서 그녀의 감성에
혼돈과 열정의 느낌이 다가오기 시작한다.
이제 다시는 그런 느낌을 느껴볼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황혼의 나이에 느끼는 사랑과
섹스는 달콤하고 무아지경에 빠진듯한 거부할수없는 유체의 몸부림처럼 다가왔다.
예전의 젊을음 얻은것 같은 또하나의 인생의 시작과도 같은 느낌이랄까?
계속되는 탐닉과 헤어나오기 힘든 유혹 자식들과의 커져가는 갈등 ~~
그녀의 방황과 사랑은 유죄일까 무죄일까 ?
다소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있지만 우리들의 부모에 대한 이야기 일수도있고
앞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올 미래의 이야기 일지도 모른다.
성이란 나이와 남녀의 구분없이 누구에게나 동일한 생각을 줄수있다는 느낌이 강한 영화고
왠지모를 씁슬함과 여운이 남는 작품이다.
★★★★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9059
[미스터 &..]
"결혼"에 대한 재치만점 담론
(2)
happyrose
05.06.20
1004
3
29058
[마더]
사실이냐?
kippardue
05.06.20
832
3
29057
[연애의 목적]
이런 식으론 곤란하다.
ysj715
05.06.19
1230
0
29056
[엘리자베스]
인도영화인의 시선에서 본 엘리자베스의 탄생!
aliens2020
05.06.19
3417
3
29055
[연애의 목적]
뻔뻔??본능??
dlrudtns
05.06.19
1291
3
29053
[연애의 목적]
발칙, 대담무쌍한 그들의 관계
rlatnstjr
05.06.19
1125
1
29052
[미스터 &..]
결말만 좀더 다듬었다면..
yhc1130
05.06.19
1158
2
현재
[마더]
그녀도 아직은 사랑의 감정을 느낄수있는 소녀의 마음이다.
piamania
05.06.19
1051
3
29050
[로봇]
새것보다 낡고 허름한 옛것이 그리울때도 있다 !
(2)
piamania
05.06.19
1448
1
29049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
jrumming
05.06.19
1231
3
29048
[텍사스 전..]
공포&범죄 스릴러의 조합!!
odding79
05.06.19
1438
2
29047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
malu20
05.06.18
1771
2
29046
[아미티빌 ..]
악령의집
moviepan
05.06.18
1314
1
29045
[셔터]
태국에서 건너온 현대판 전설의 고향
(3)
bfree93
05.06.18
1394
4
29043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를 보고^^*
liliy
05.06.18
1393
1
29042
[셔터]
결말이 산뜻,,,
(1)
nnn97
05.06.18
1455
1
29041
[미스터 &..]
부부싸움계의 스펙터클 블럭버스터
jimmani
05.06.18
1011
1
29040
[미스터 &..]
코믹과 액션의 조화
(1)
moviepan
05.06.17
962
1
29039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를 보고..
(1)
dfnnn79
05.06.17
1383
3
29038
[코치 카터]
승패보다 중요한 것은 내안에 숨쉬고있는 나를 찾는것 !!
piamania
05.06.17
1530
5
29037
[아미티빌 ..]
아미티빌 시사회를 갔다와서~~
(1)
azure180
05.06.17
1444
2
29036
[미스터 &..]
<장미의 전쟁>의 블록버스터판?
bjmaximus
05.06.17
1013
3
29034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 시사회를 보고...
zenobia
05.06.17
1228
1
29033
[씬 시티]
보고난 후...
(1)
ultrasolo
05.06.17
1945
2
29032
[아미티빌 ..]
닭살이....찌르르...
ultrasolo
05.06.17
1309
2
29031
[권태]
보고난 후..
ultrasolo
05.06.17
1063
5
29030
[아미티빌 ..]
시사회보고....
dbstkdal0214
05.06.17
1131
4
29029
[아미티빌 ..]
옷! 웃! 움찔하는 영화
mbjss
05.06.17
1178
3
29028
[아미티빌 ..]
너무 길게 끄는 듯한..
ciel0001
05.06.17
1044
1
29027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공포의 정석에 가장 근접한 영화
bayfilms
05.06.17
1276
1
29026
[미스터 &..]
[요셉의 리뷰달기] Mr. & Mrs Smith
joseph1492
05.06.17
1123
4
29025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를 보고,
(1)
saddy54
05.06.17
1058
1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846
|
1847
|
1848
|
1849
|
1850
|
1851
|
1852
|
1853
|
1854
|
1855
|
1856
|
1857
|
1858
|
1859
|
1860
현재 상영작
---------------------
815사수작전
8과 1/2
강령: 귀신놀이
고고다이노 극장판: 게코도마뱀의 꿈
괴기열차
구마수녀 - 들러붙었구나
그을린 사랑
극장판 다이노맨: 공룡산의 비밀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
극장판 진격의 거인...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꼬마마법사 주니토니
나의 아픈, 사랑이야기
남색대문
노이즈
델마와 루이스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드래곤 길들이기
라이언 일병 구하기
머티리얼리스트
메간 2.0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미세리코르디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바다호랑이
반 고흐. 밀밭과 구름 낀 하늘
발레리나
발코니의 여자들
배드 가이즈 2
백! 스테이지
베베핀 극장판: 사...
봄밤
비밀의 화원
섬뜩함이 피부에 닿는다
수연의 선율
슈퍼맨
스머프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스탑 메이킹 센스
스파이에어 저스트 ...
승리의 시작
식스데이즈
신명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
아무렇지 않은 얼굴
아이 캔 스피크
악마가 이사왔다
알사탕
야당: 익스텐디드 컷
엔하이픈 브이알콘서트 : 이머전
엘리오
엣 더 벤치
여름이 지나가면
여름정원
영원히 그대를 사랑해
요루시카 라이브 2024 [전생]
우리 둘 사이에
우리들의 교복시절
이사
일과 날
전지적 독자 시점
제프 맥페트리지: 드로잉 라이프
좀비딸
죠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처음 듣는 광복
천국은 아직 멀어
첫여름
추적
친밀함
콘스탄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킹 오브 킹스
킹 오브 프리즘 -...
태풍 클럽
틴 솔저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폭스 헌트
프라우드 프린세스: 로열 어드벤처
하이큐!! 땅 VS 하늘
하이파이브
해피엔드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F1 더 무비
개봉 예정작
---------------------
잠자는 숲속의 미녀
내 말 좀 들어줘
로마의 휴일
맘마 로마
미드웨이
식사이론
아임 스틸 히어
어글리 시스터
엠파이어
찰리와 초콜릿 공장
THE 자연인
백산 - 의령에서 발해까지
블러드 나이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빅토리아: 유혹의 시작
애마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트웰브
백조의 호수: 파리 오페라 발레단
갈릴리 예수
검은 령
그랑 메종 파리
너는 나를 불태워
노바디2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
부재
아우디 vs 란치아
첫사랑 엔딩
타히티의 고갱. 잃어버린 낙원
프리키 프라이데이 2
일대무사
고백의 역사
슈퍼소닉
헤븐 인 헬
런 베이비 런
3670
3학년 2학기
마지막 숙제
신입기자 토롯코
이티
킬러들의 비행
투게더
아기돼지 3형제: 도넛별 대모험
살인자 리포트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