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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 대~~충 만든 듯 하면서도 재밌는 영화다ㅋㅋ 
너무 짧아서 안타깝다고나 할까?ㅋㅋ 약1시간10분? 
3남매가 내용이 지루할 틈이 없게 한다ㅋㅋ 
게다가 마을 사람들이 다들 어찌나 캐릭터가 강한지~ㅋㅋ 
어머니랑 많이 웃었다^^ 
이 영화 지금의 내 자신을 감사하게 한다^^ 
첩첩산중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문제를 해결하려는 캔디 같은 주인공!!^^ 
사실 주인공 보다는 둘째가 넘 귀엽다!!^^ 
초등학교 저학년 짜리가 "돌아버겠어!!"라는 말은 쓰지 않는 것 같은데..; 
그 말을 넘 귀엽게 한다^^ 
우리나라 민요랑 비슷한 자장가도 잘 부르고ㅋㅋㅋㅋㅋ 
정말 따뜻한 영화네여^^ 
끝이 쬐금 툭 자른 듯 하지만^^; 
주인공 아버지 소식도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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