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광식 광태의 사랑이야기... 광식이 동생 광태
lovedonguri 2005-11-17 오후 6:22:26 817   [2]
너무나도 성격이 다른 두 형제의 사랑이야기!

이 영화를 보러갔더니 포츈쿠키(과자속에 행운의

한줄쪽지)와 스템플러심을 한통씩 주길래

과자를 먹으면서 이 심은 왜 주는걸까하는

의문과 왜 하필 이런걸 주지?라면서 투덜댔는데

영화를 보면서 의문이 풀렸다.

광식(김주혁)의 대학시절 만인의 연인이었던

여인(이요원)이 6년만에 다시 만나 건네준 선물....

이 스템플러심 한통을 사서 집에서 사용하면

거의 60년정도 쓸수 있는 분량인데 이요원이

반을 덜어주면서 30년뒤엔 오빠를 한번 더 생각

할 것이라며 건네준 선물아닌 선물!

좋아한다는 말을 못해 주변에서 헤매며

동아리 모든 여학생들의 오빠로만 남는 광식과

광태(봉태규)의 엉뚱하지만 귀여운 행동과 건망증

김아중과의 정사씬에서 사랑해란 말을 안하고

다른말 ㅋㅋ 로 하는 등 각기 다른 사랑의 방식이

우습고 따뜻한 영화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이 아니라 아픈 사랑이라서

광식의 소심함이 좀 답답했던 영화이고

광태의 이미지는 봉태규 그 자체였어요 ^^

이요원은 조용한 이미지 그대로이고

김아중은 점점 연기가 느는듯 합니다.

과감한 노출도 있구요 여자로서 몸매부럽습디다 ㅠㅠ

괜찮은 영화입니다. 소년천국보다 훨씬(제기준임다)

거기다 봉태규의 무대인사 ㅎㅎㅎ 귀여웠구요 ^^

근데 후드티와 카고바지나 청바지 늘 그모습이네염~

남자들의 심리를 들여다 볼수 있는 영화입니다 *^^*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1621 [광식이 동..] 사랑해본 적 있나요? kharismania 05.11.17 1002 4
31620 [터치 오브..] 우리나라 사람이 이해 하긴엔..... (1) zzoppong 05.11.17 1160 4
31619 [터치 오브..] 터치 오브 스파이스를 보고.... (1) khs8228 05.11.17 813 1
31618 [스타워즈 ..] 나는 장중한 우주의 대서사시를 본 느낌이었다. ikpyoz 05.11.17 1089 3
31617 [나의 결혼..] 만택의 절규 ' 다 자빠뜨려~!!" hanah1 05.11.17 1032 3
31616 [나의 결혼..] 나의 결혼원정기 - 황병국 감독 kobanoky 05.11.17 1025 5
31615 [내 생애 ..] 강추 대박기원 내생애.... lovedonguri 05.11.17 1690 0
31614 [오로라공주] 엄마의 복수극 오로라 공주~ lovedonguri 05.11.17 1112 3
31613 [새드무비] 슬프지않은 영화 새드무비~ lovedonguri 05.11.17 1368 0
31612 [사랑해, ..] 사랑해 말순씨.... lovedonguri 05.11.17 1219 3
31611 [나의 결혼..] 따뜻한 영화 "나의 결혼원정기" lovedonguri 05.11.17 841 3
31610 [천국의 아..] 귀여운 천국의 아이들! lovedonguri 05.11.17 868 0
현재 [광식이 동..] 광식 광태의 사랑이야기... lovedonguri 05.11.17 817 2
31608 [그림형제 ..] 그림형제를 보고... lovedonguri 05.11.17 1583 1
31607 [미스터 소..] 미스터 소크라테스를 보고... lovedonguri 05.11.17 1458 1
31606 [엘리자베스..] 내가 본 엘리자베스 타운은... lovedonguri 05.11.17 1500 0
31605 [로드 오브..] 로드 오브 워 추천해요~ lovedonguri 05.11.17 8806 6
31604 [그림형제 ..] 주제는 재미있는내용이지만,,,,, bumcx 05.11.17 1383 4
31603 [천국의 아..] 감동 있네요. tomatooooo 05.11.17 806 1
31602 [무영검] 관객과 감독사이 amalin 05.11.17 1100 2
31600 [무영검] 비천무...그 5년후!! (2) odding79 05.11.17 11304 8
31599 [천국의 아..] 어제 봤어염! dbcjfehd 05.11.17 750 1
31598 [무영검]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영화... jinju1024 05.11.17 1051 0
31597 [엘리자베스..] 엘리자베스 타운을 보공,,, rhcrhql 05.11.17 1295 4
31596 [로드 오브..] 한 편의 반전 다큐멘터리.. lolekve 05.11.17 1443 6
31594 [미스터 소..] 미스터 소크라테스 보고나서.. sunhee8785 05.11.17 1414 2
31593 [로드 오브..] 로드 오브 워를 보고와서 sunhee8785 05.11.17 1489 1
31592 [블루스톰] 블루스톰보고나서.. (1) sunhee8785 05.11.17 3903 3
31591 [로드 오브..] 필요 악이 사라지는 좋은 세상이 올까? piamania 05.11.17 1220 3
31590 [천국의 아..] 시시화 보고 euns08 05.11.17 769 1
31589 [둠] 멋있는 게임화면! skeleton26 05.11.17 1684 3
31588 [그림형제 ..] 그림형제 기대만큼 충족시켜주지 못해 아쉬운 skeleton26 05.11.17 1286 3

이전으로이전으로1771 | 1772 | 1773 | 1774 | 1775 | 1776 | 1777 | 1778 | 1779 | 1780 | 1781 | 1782 | 1783 | 1784 | 1785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