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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지운다?
이터널 선샤인
schung84
2006-07-18 오후 4:44:34
1325
[
3
]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이하 이터널 선샤인)
이 영화는 현실적이지 않은 소재를 통해 현실적인 충고를 하고 있다.
인간의 기억을 지울 수 있다는 황당한 설정..
하지만 그런 황당한 설정이 희안하게도 달갑게 느껴진다.
지난 누군가와 사랑했던 추억을..그리고 기억을.. 지울 수만 있다면,
이별후의 아픔과 복잡한 마음따위는 없을테니까..
그러나 그 황당한 설정의 이면에는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메세지가 담겨있다.
기억은 지울 수 있었지만 사랑은 지울 수 없었던
주인공의 사례를 통해,
기억을 지운다는 것이 사실은 아름다웠던 추억들까지도
송두리째 빼앗아간다는 것임을 명심하라는 메세지 말이다.
아름다운 추억들 속에는
헤어진 연인과의 소중한 추억들이 담겨있고..
우리 인간은 그 소중했던 추억들을 잊지못해
예전의 연인에게 돌아가는 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단지 순간의 고통과 현실의 아픔을 지우기 위해
다시 예전으로 되돌릴 수 있는 일말의 가능성마저 지워버린다면..
그건 이별의 아픔보다도 더욱 가슴 아픈일이 아닐까?
PS. 서로 기억을 지워가면서도 결국 다시 재회하는 두 연인을 보면서
사람이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 것임을
새삼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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