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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니][아메리칸스윗하트]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아메리칸 스윗하트
imaplus
2001-09-18 오전 12:34:08
1016
[
1
]
두사람은 진정으로 사랑했다.
하지만 서서히 마음이 삭아 헤어져 있다.
그사이에 누군가 마음을 앓고 있다.
그사람은 바로 아내의 언니다.
그녀는 동생의 남편에게 사랑을 느끼고 있으며
그것이 환상이 아닌 진짜였음 하는 생각이 사로 잡혀 있다.
진짜로 있을법한 일인가..
속히들 말하길 헐리우드 식의 사랑 야그는 우리나라의 정서와는 안맞는다고들 한다.
물론 외국과 우리나라의 문화적 차이가 있을테니까...
이 영화 아메리칸 스윗 하트도 예와 법도를 중시하는 우리나라 정서와는 사뭇 있을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영화이기에...^^
내용은 위에 말한 것과 같다. 그게 끝이다. 아니 물론 결말은 있다. 하지만 다 말하면 잼없으니까...
이 영화는 줄리아 로버츠, 캐서린 제타존슨, 존 쿠삭등 유명배우의 잔치 였다.
하지만 배우들만 유명하다고 영화가 다 좋을수는 없지..^^
우리가 한두번 속아 보나...
속빈 강정이 얼마나 많은가..
같이 본 사람들이 실망 반 걍 부담없어 괜찮았다는 사람 반 역시 의견이 분분하다.
내생각은 요즘 영화들의 추세인지 몰라도 전반적으로는 별 두개 부분부분 코믹적인 요소등을 보면
별 세게까지는 주겠다..
이 영화는 배우로 나오는 캐서린(그웬역)과 그웬의 매니저이자 언니인 줄리아(키키역)의 적절한
배역 진짜로 딱들어맞는 배우의 이미지의 모습이라고 말하고 싶을정도로 영화속 배역과
실제 배우들이 잘 맞는것 같았다. 물론 배우들이 소화를 잘한것이겠지만....
그리고 줄리아의 변신전 변신후(다이어트 후)의 모습을 보면서 캬~ 분장 쥑이는군 말이 나온다.
또, 홍보사에서 일하는 분들은 이 영화 꼭 봐야 한다. 어떻게 영화를 홍보하는지 보여주자나..
배우 목숨 새목숨이다...캬캬~~인정사정 볼것 없다...
어쨋든 전체적인 내용보다는 부분부분의 코믹과 적절한 배역이 이 영화의 장점이자 매력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리고 사랑은 진정함이 깃들어야 이루어질수 있다는 공식 아닌 공식을 해설판이 될
영화였다.
주니의 20자평 : 진정한 사랑은 그사람을 믿고 의지할수 있는 진실함이 베어야 한다.
주니의 별점 : ★★★
(총
0명
참여)
1
아메리칸 스윗하트(2001, America's Sweethearts)
제작사 : Revolution Studios, Face Productions, Shoelace Productions / 배급사 : 콜럼비아트라이스타(주)
감독
조 로스
배우
줄리아 로버츠
/
빌리 크리스탈
/
캐서린 제타 존스
/
존 쿠삭
장르
로맨스
/
코미디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100 분
개봉
2001-09-29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5.29/10 (참여3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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