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시사회에서 본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 놓음으로서 가까워지고

점점 사랑을 느껴가는 과정과

강동원의 울부짖음과 이나영의 눈물이

가슴까지 스며들어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겨우 참았다.

[원래 영화 보고 운적이 없다..]

두 배우들의 연기와, 그 외의 출연 배우들의

연기에서 감동을 느낄수 있었고,

또 김지영 의 강동원을 용서하는 눈물이

슬프고 애절했다.

중간 중간의 코믹과 회상이 더욱더 영화속으로 끌어들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