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에서 대충 어떤것이겠다라는 감은 있었지만
영화에 대한 정보를 하나도 모르고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좋았던 영화다~
역시 아담샌들러라는 생각도 들고 ㅎ
정말 소탕하게 웃으면서 볼 수 있었던..
그러면서 현재 내 상황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봤던.
여러가지를 준 그런 영화였다^^
남자친구에게 처음 보러 가자고 할땐
이 영화가 있는지 조차? 몰랐는데
볼 때는 나보다 더 크게 웃으며 영화를 봤더랬지 ㅋ
다시 한번 더 봐도 웃으면서 볼 수 있을꺼 같다
아담 샌들러란 주연 때문에
첨엔 봤지만
그의 연기력과 아역들의 연기가 너무나 맘에 들었다
간혹 코믹? 적인 모습을 보이려
하는 이상?한 행동들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입가에 미소를 담으며 볼 수 있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