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를 동영상이 아닌 글로 표현된 내용만 보고 영화 클릭 블라인드시사회에 어제 참가했습니다.주인공이 건축을 직업으로 하면서 일에 쫓기어 가정에 소홀해지면서 가정의 소중함을 만능리모콘을 통해 깨닫게 해줍니다.모든지 업무에 바빠 사람들한테 짜증만 내는 주인공은 죽음의천사로부터 만능리모콘을 얻게 됩니다.이 리모콘으로 맘에 안들면 리포콘을 눌러서 사람들을 골탕먹이고 그리고 자기가 편한대로 남용하다가 시간이 갑자기 빨라지는 행위를 리모콘으로 반복해 그만 리모콘이 그 행위햇수를 기억해 계속 세월을 리모콘이 마음대로 조정하기 시작합니다.그래서 아내와 이혼당하고 딸이 문제아가되고 아들이 비만자가되고 주인공이 늙어서 자기도 비만자가 되는 상황으로 계속 세월이 지나갑니다.그리고 또 몇년이 흐른후 암으로 인해 살이 빠지고 그만 배가 혀처럼 축 처지는 상황에 빠지는 주인공 마지막에 사장이 된 아들에게 죽음을 무릅쓰고 병원에서 긴급의료장비를 다 빼버리고 마지막에 아들한테 하는말 아들아 가정을 소중히 생각하라 해외출장가지말고 신혼여행가 그러면서 세상을 운명하는데 깨어보니 만능리모콘을 구입하기위해 간 상가 침대에서 깨어나고 이게 꿈이구나 난살았다 바로 집으로 직행,업무는 뒤로 미루고 아이들에게 잘해주며 가정을 소중히 여긴다며 살아간다는 감동을 줍니다.특히 이영화는 코미디영화로소 제가 보기에 가장 재밌었던 영화였고 마지막부분에 어두운 부분을 그리면서 재미가 반감했지만 이 영화로 웃음보가 오래간만에 터져서 미칠 지경이었습니다.아마도 전체관람가는 아닌것 같지만(야한 옷차림의 여자가 등장해서 추측) 남녀노소누구나봐도 재밌는 영화가 아닌가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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