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보이즈는
공포물로 이루어진 일본영화만 접하던 나에게는 구세주(?)같은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공포물은 무진장 싫어하기 때문에 일본영화하면 꺼려졌던게 사실이다.잘알지도 못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난후 일본드라마 못지 않게 일본영화에 대한 애정이 싹트기 시작했다.
아무걱정없이 볼수있는 코믹물의 영화에서부터
서정적이고 의미있는 영화까지...(공포물은 여전히 No!)
아직 못 보신분들이 있다면 꼭 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