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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7
cometojh
2001-10-26 오후 12:01:40
734
[
2
]
이 영화는 영화 자체만 보면 그리 재미 없을지도 모른다..
블랙 코미디를 표방하면서 그리 코믹한 면도 거의 없다..
약간의 역설적인 상황을 통해 간간히
웃음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그리 코믹하지도 않다...
스토리가 긴장감이 넘치는 것도 아니고...
기가막힌 반전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물론 영화상에는 생각지 못한 반전이 있기는 하지만
스토리 전개상 그리 중요한 반전은 아닌것같다..)
영화 자체만 보면 재미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나면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표현했으며
그걸 위한 연출들이 얼마나 잘되었는지 느낄 수 있다..
영화는 매운 단순하다...
영화는 영화가 아니고 TV 프로그램이다..
서로를 죽고 죽이는...
그래서 맨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사람만이 살아남는
서바이벌게임이다...
내용 자체만 보면 황당한 TV 프로그램이다..
현실에서는 존재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하지만 여기서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바로...
인간의 내면에 있는 폭력성이다...
영화를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진짜 TV프로그램을 보고 있다는 착각을 하며..
점점 거기에 빠져들게 되고..
서로를 죽이고 있는 TV 프로그램 출연자들에게 동조하게 되고 있다..
살인에 실패한 출연자에게 아쉬움과 조소를 보내고..
살인에 성공한 출연자의 방법에 놀라고 응원하고 있는
깨닫게 된다...
그러한 깨달음을 얻도록하는 것이 바로 감독의 의도인것이다..
그걸 깨닫게 되면 이 영화가 얼마나 잘 만들어졌고...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가와 함께..
인간의 폭력적이고 잔인한 성향을 깨달을 수 있게 된다...
자기 자신속에도 살인에 대한 욕망이 숨겨져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어찌보면 정말 무섭운 영화라 할 수 있다..
재미나 감동 혹은 볼거리를 원하는 사람들은
영화를 좋아하지 않을테지만..
감독과 대화하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적극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꼭 보시길..
(총
0명
참여)
1
시리즈 7(2001, Series VII : The Contenders)
제작사 : October Films / 배급사 : 필름뱅크
수입사 : 에이펙스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series7.co.kr
감독
다니엘 미나헨
배우
브룩 스미스
/
마이클 케이체크
장르
드라마
/
코미디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시간
85 분
개봉
2001-10-27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6.33/10 (참여1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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