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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는 1시간50분쯤~ 
장쯔이라는 배우를 넘 과대평가했나보다-.- 
예고편속에서 큰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기대했는데  
정말 예고편만 보면 될듯한 영화~예고편에서 기대했던거 만큼만 나와도 될듯했는데 아쉽다. 
스케일은 컷으나 내용은 소박하기 그지 없다고 할까-.- 
햄릿의 내용을 모티브로 했다는데 그래서 그런가 영화속에서 재미나 감동을 찾기 어렵다. 
장쯔이라는 인물에 넘 초점을 맞춘 탓에 다른 인물들의 내용이 넘 가려졌고 두드러진 이야기는 솔직히 넘 식상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는 말이 맞는듯~ 
한국에 무대인사 올정도로 대폭적인 마케팅지원이 필요했던 영화였다고 생각된다~ 
왠만함 보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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