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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샌들러의 인생개조 프로젝트.. 솔직히 이러한 리모콘이 있다면야 얼마나 편하고 살기 좋을것인가? 영화속에서야 무슨 상상이든 다 이루어지니 누군가 이러한 상상도 했겠지? 나오는 사람들도 참으로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아담샌들러를 비롯해,케이트 베킨세일,크리스토퍼워큰, 데이비드핫셀호프,션오스틴 등 등... 그런 그들이 모여서 조금씩 웃음도 주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얘기하며 돈보다 일보다 중요한것은 가족이라고 말을 한다. 보면서도 웃기도하고, 그래그래 하며 공감도 하고, 결국엔 그럴 것이라 예견한 대로 되어 기분도 좋았지만, 집으로 돌아오며 곰곰히 생각하는데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간을 좀 덜한 느낌이랄까? 미스리틀 선샤인을 봤을때는 참 흐뭇한 기분이었는데 같은 가족얘기이면서도 뭔가 다르다.
반품이안되도 이런 리모콘하나 가져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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