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제목과 달리 그리고 잔인한 영화라는 개념에서

관람자이 친근감을 가질수 있도록

많이 노력한 영화인것 같았다..

어떻게 보면 유치?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균형잡힌 영화인거 같다..ㅋ

 코믹 영화는 아닌데..웃음이 나온다..ㅋ 이상하네..

돈내고 영화 봐도 아까운 영화는 아닐만큼 완성도가 높고...

중간중간 나오는 이해못할? 장면들이 나오지만..웃긴다..ㅋㅋ

흔하지 않고 어려운 주제로 최대한 영화의 완성도와 관객에 대한 호응에 상당한 신경을 쓴

멜깁슨 감독에게도 후한 점수를 주고싶다...

궁금한점은..주인공이 진짜 원주민이냐..아님 헐리우드 배우냐이다..ㅋㅋ

같이 본 여자친구가 멋지고 귀엽다고...

마지막으로 주인공을 쫓아 가는 두명의 나쁜놈?들은 왜 갑자기 배를 보고

그쪽으로 가는것일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