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 ㅋㅋ   남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어해서 시사회를 몇군데   막막 응모 했습죠. ;;   개인적으로 잔인한걸 별로 안좋아하는 터라 ,   솔직히 예고편 보고는 이정도로 잔인하리라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시사회에 당첨이 되서 막상 갈려고 보니 ;   사람들이 잔인하다 여자가 보기엔 좀 힘들것이다 ..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해서 2번 당첨된걸 다른분들 드리고,   안봐야지 했는데.  헉 3번째 당첨이....   거의 당첨신은 날 져버렸지만 아포칼립토에서만 유난히 ㅎㅎ   심하게 되더군요. 아 운명이다 싶어 봐야겠구나 ㅎㅎ 해서 보러 갔죠~   긴장을 너무해서 심장이 두근두근.. 잔인한 장면은 빼고 안보구 ~   내용을 보니 !! 앗 재미나더군요 ~~ ㅎㅎㅎ   표범의 발~! 오 주인공 잘생기기도 하고 연기도 잘하는...ㅋㅋ   근데 다들 고생했겠더라구요 ;; 뭐 고생은 다들 하시겠지만 ㅋㅋ   잔인한 장면 눈가리고 안보면 ^^  흥미진진한 영화`~~   손에 땀이... 덜덜 ㅋㅋㅋ  |